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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85

알리 택배 나머지 도착.. 하나는 분실 스멜.. 드디어!!!! 나머지 택배가 어제 도착했다. ​ ​근데 2개뿐... 나머지 하나는 3/7 이후로 배송 상태가 업뎃되지 않고 있다... 불안함에 조금 전 셀러에게 메시지 보냄.... 어쨌거나 받은 2개 택배는 바로바로!!!!! ​요것들이다! 위 노트 2권, 아래 글라스펜 한 자루!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라스펜!!!!!!!!!! 택배 표지에 페인트 브러쉬라고 되어 있어서 쉬바 딴 거 보냈나보다 개불안해했는데 아니었뜨아>. ​길이는 이 정도! 느낌도 단단하면서 살짝 무게 있으면서 매끌하고 으앙 디자인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 ㅜㅜㅜㅜㅜㅜ 감동감동... ​촉 끝. ​꼬리. 이 얇상한 꼬리가 너무 죠타 ㅋㅋㅋㅋㅋ ​잡으면 이 정도 길이. ​이건 노트. 검색하다보니 똑같이 생긴 노트를 국내에서 3만원대에 팔기도 .. 2017. 3. 22.
총몽 화성전기 18화는 언제 나오려나..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17화 후편 다음으로는 찾아볼 수가 없네... 설마 편집부랑 마찰이라도 생겨서 또 연중한 건가.. 아님 헐리우드로 영화화되는 거 때문에 바쁜가.. 벌써 반년은 된 거 같은데 뭐지... 궁금궁금... 2017. 3. 21.
알리 택배 일부 도착~!!!!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리 택배가 일부!! 도착했다>. 백수에게 과분하신 우체국 아조씨가 오늘 드뎌 와주셨다! 전부 6개 시킨 중 3개만 일단 도착! ​ 첫 번째는 다이어리 노트북 커버! 첨 저걸 구입할 땐 아무거나 빨리 와라였는데 주문 뒤 빈티지풍의 다이어리를 발견하고는 마음을 홀딱 뺏겨서 오빠가 쓰겠다고 해주셔서 ㅋㅋ 양보(??)해드림. 실물 ​​​ 재질은 보다시피 부직포?? 뭐, 알고 시켰던 거니까... 6링은 제대로 딱딱 움직이고, 만족스러움. 뜯어진 거라든가 오염이라든가 냄새 같은 건 없음. 하지만 저 녀석은 오빠 꺼.. 난 그 빈티지 다이어리를 구입했다가 5일쯤 지나도 발송을 안 하길래 메세지를 보냈더니... ​ 공장에 자연재해가 일어나...........ㅡㅡ 어쩐지 내가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관련.. 2017. 3. 17.
알리 첫 주문했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알리, 알리 얘기가 많아서 나도 한 번 가볼까? 주문 완료>. 2017. 3. 2.
찌질의 역사 15화 ​ 네 삶의 무게가 나보다 가벼우니 견뎌내라는 것만큼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건 없다.. 2017. 2. 16.
오늘 지름은 오로라 잉크 커뮤니티에 자꾸 오로라 블랙 언제 할인하냐는 글이 올라오더니 드디어 50%할인이 시작됐다. 그래서 지름. 블랙 없으니까^^ 지르는 김에 블루도 지름. 블루는 검색해보니 평범하다는데 스샷은 예쁜 파랑이길래... 담주 언제쯤 오려나:) 2017. 1. 7.
토토로, 리락쿠마 카드목걸이, 결국 편한 게 이긴다! 아이폰4 때엔 ​항상 교통카드 겸 체크카드를 폰 뒤에 붙인 천으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다녔었는데 폰을 바꾸고 나니 넣고 다닐 데가 없어져서, 나으 핑크핑크한 휴대폰에 덕지덕지 뭐 붙이기 싫어서 카드 목걸이를 마련했다. ​도착! 뜯어볼까. ​이렇게 두 개 샀음. 토토로와 리락쿠마 핑크. 쟤도 이름이 있던데 기억이 잘... 하튼. 그런데... 생각보다 저 핑크가 너무 애기스러운 핑크라 당황;;;;;;; ​카드를 넣고 목에 걸으랍니다. ​짠. 꺼내고 나면 이런 모습. 재질이 완전 고무예요. 말랑말랑함. 끈은 그냥 리본. ​카드를 넣으면 어떤 카드인지 보임. 그러나 카드를 감싸주진 않음. 그냥 뻥 뚫려 있고. ​사고 나니 가장 큰 문제가 이것. 이 카드를 그냥 교통카드로만 사용한다면 문제가 안 되는데 윗부분을 저.. 2016. 1. 7.
Cu-zoo!! 같이 까봅시다! ​ 아직 날이 춥기 전, S양(자주 만난 건 아닌데 자주 언급되는 이분)과 강남 교보에 갔었음. 여행 전 준비할 것들을 보러 지하 핫트랙스에 갔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많이 바뀌었더라.. 그 때가 아리따움에서 모디X소니엔젤 콜라보할 때였는데 피규어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구염. ​계산대 근처에서 데려온 토끼들. 밥그릇 색상이 깔끔하게 칠해지진 않았는데 토끼는 제법 잘 칠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염. ​황토색에 분홍 코를 가진 토깽이. 목에 좀 버거워보이는 게 걸려있긴 한데 나름 귀여워서 안 뗌... ​풀 먹고픈 하얀 토깽이와 하얀 토깽이를 좋아하는 파란 토깽이. ​요놈들~ 이렇게 보니 황토애기는 빨리 목에 달린 거 풀어달라는 거 같고 파란애기는 하양이 밥 못 먹게 하려고 괴롭히는 거 같넹. 오늘의 메인은 바로 .. 2015. 12. 16.
기쁘다, 면세셔틀 오셨네~! ​요즘 기분도 마이 꿀꿀하고 그래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그랬는데 ​어제 대만 여행 다녀온 S양과 만났음. ​기분전환이 필요했는데 완전 다행히도.. ​S양에겐 코스메가 있었으니 ㅎ_ㅎ ​면세셔틀... ㅈㅅ.... 난 몇 개 없었는데 이상하다....; ​먼저 대만 이어폰...지킴이? 저걸 뭐라 그러지; 암튼.. 이어폰 정리해주는 녀석인데 이만큼 사왔더라능. 장사도 하게써...? ㅋㅋㅋ 이 중에서 뭐 고를까 심각하게 고민함.. 리락쿠마가 젤 무난하겠다 싶었는데 내 이어폰 줄에는 너무 큼ㄷㄷㄷ 작은 사이즈는 어벤져스들이랑 미키, 요즘 형탁님 덕에 다시 뜨는 도라에몽, 뽀찌빠지 미니언(형탁님은 이걸로 떴는데 정작 미니언은 그닥 언급 안 되는 듯 신기함), 토토로, 스티치. ​귀가 찢어지지 않을까 계속 고민했지.. 201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