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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템)나인위시스 앰플, 더바디샵 티트리 토너 나인위시스는 한참 수분 앰플로 유명할 때 사서 여지껏 씀 그때 홀리둣 쟁여서 하나 더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촉촉한 수분 앰플인데 약간 제형이 답답한 느낌? 그렇다고 저것만 바르고 화장하기엔 수분 보충이 약한 느낌. 재구매 의사 x 수분이 부족한 애기들은 좋아할지도. 더바디샵 티트리 토너는 티트리 오일이랑 티트리 클렌져 세트로 샀던 건데 피부 상태가 좀 약할 땐 화한 느낌이 올라오고 상태가 좋을 땐 별 느낌이 없다. 티트리 향 가득함. 근데 아래 하얗게 남는 침전물도 그렇고 다시 구매하진 않을 듯. 걍 티트리는 오일로 만족. 아직 클렌져 다 안 써서 여긴 못 올렸지만 그게 제일 별로.. 2024. 4. 9.
글린트 베이크드블러쉬 퓨어사쿠라, 디올 튀튀랑 비슷하네 디올 튀튀가 있는데 굳이 사야 하나 며칠 고민하다가 글린트니까 믿고 삼 거꾸로 들긴 했는데 ㅎㅎ 케이스도 저렇게 공들여 만들었다는 게 쪼금 놀랐다. 근데 이름이 왜 사꾸라여? 체리블라썸, 벚꽃 다 놔두고 웬 사꾸라 ㅉ.. 코스맥스에서 제조 너무 이쁘다 ㅎㅎ 마젠타 레몬빛의 펄이 좌자자작 박혀있다 제법이쁘잖아 갸아악 투명하게 스미듯 발색되는 거 너무 좋다 비록 내 볼엔 모공때메 올라가진 못할 것 같지만..ㅎㅎ 디올 튀튀랑 비교하기 왼쪽(아래) 디올 튀튀, 오른쪽(위) 글린트 퓨어사쿠라 글린트 퓨어사쿠라가 튀튀에 비해 발색이 좀더 진하게 되고 약간 밑색이 더 쿨하다 펄도 마젠타펄이 잘 보임 튀튀는... 왤케 발색이 안 되는 거 같지 ㅎㅎ 퓨어사쿠라에 비해 훨씬 투명한 발색에 레몬펄이 더 잘 보이는 듯한? 홀.. 2024. 4. 6.
쏘쏘, 후회템) 에뛰드 순정 수분 배리어 크림, 아벤느 이드랑스 에센스 인 로션 에뛰드 순정 수분 배리어 크림. 이건 쏘쏘템. 진짜 그냥 순함 끝. 수분크림을 발랐다 이 느낌 외에 아무 것도 좋은 걸 느낀 게 없어서.. 민감성도 아니고 수분보단 기능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재구매는 없을 듯 쓰기 싫어서 막 목에 발등에 발랐다. 이건 어차피 산 건 아니지만 후회템. 냄새가..... 해외화장품이라 그런지 냄새가 너무 독하다. 남자로션보다 더 쎈 것 같음... 목에만 발랐다. 딱히 좋은 점도 못 느낌.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건성은 어림없을 듯.. 아벤느 너무 실망함. 요즘 들어 해외브랜드가 실망스러운 일이 종종 있다. 클렌징워터도 냄새가 너무 독해서 쓰기 싫은 거 억지로 쓰고 있는 게 있는데 본통에서 거품용기로 옮기고 통 버려서 이름을 모르겠네... 빨간색이 있었는.. 2024. 4. 1.
²데이지크 섀도우팔레트 20 블루베리소르베, 발색은 역대급 안 되는데 이쁘긴 이쁜... 오래전부터 관심이 갔던 팔레트 한번 써보고 싶다기보단 예뻐서 갖고 싶다는 쪽이었다 뒷면에 각 색상이 적혀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ㅎㅎ 돔이 볼록하게 올라와있는 형태 펄이 많아서 고민됐는데 다 기대가 되기도 하다. 발색... 많이 약하다. 티 안나게 연하게 화장 좋아하는 사람도 과연 이 정도의 발색을 좋아할까 싶을 정도 ㅋㅋㅋ 근데 막상 펄의 반짝임은 화려해. 1번째 펄은 잘 안 보이는데 진짜.. 예쁨... 블루보라펄 진짜 미쳤다. 이 정도밖에 안 찍히는 카메라가 원망스럽다... 2번째 펄은 블루화이트 위주인 것 같다. 챠르르르함. 근데 발색하는 중에 세게 친 것도 아닌데 섀도우가 팬에서 툭 떨어져나감ㅋㅋㅋㅋ 집에 고이 모셔놔야지 ㅋㅋㅋㅋㅋ 3번째 섀도우... 엄청 꾹꾹 눌러발랐는데 ㅎㅎㅎㅎㅎ 근데 이 상.. 2024. 4. 1.
헐 세포라 철수.... 앱 구경할 때마다 여기 장사가 될까 싶었는데... 갑자기 세포라 철수 공지를 보니 뭔가 충격적이네. 해외에서도 프리미엄 느낌이었을까? 올영 느낌으로 장사하지 않았을까.. 왜 한국에선 경쟁도 안 되는 가격으로 장사했을까... 뭔가 씁쓸하다 2024. 3. 20.
의외로 너무너무 맘에 든 정샘물 아티스트 아이팔레트 레드브라운 어떻게 정샘물 팔레트를 알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마침 이효리가 모델을 하면서 좀더 관심이 갔다. 케이스도 고급짐. 레드브라운 오렌지브라운 옐로우브라운이라는 색상명이 너무 어지러움. 눈동자색과 어울리는 섀도우라고 저렇게 색상명을 붙였다고 한다. 아직도 헷갈림. 제조업자 코스맥스 ㄷㄷ 이 나라의 화장품은 점령당했어. 필요한 컬러만 빡 크게 내서 너무 좋다. 색이 더 채도가 높은데 카메라에 흐리멍텅하게 잡힘. 하지맘 펄은 여전히 이쁘군. 손목발색하면 이렇다. 단순히 웜쿨이라기보다 레드브라운 눈동자색에 어울릴 색들로 구성된 듯하다. 난 미지근한 톤이라 이쁘면 다 좋다 ㅎ 왼쪽부터 퍼지 디바인 대즐링 퍼지는 블러셔로도 잘 쓸 법한 흰까 가득한 뽀얀 핑크 디바인은 대즐링은 맥 라스트댄스가 떠오르는 옐로우퍼플펄.. 2024. 3. 19.
맥 락드키스 24HR 립스틱 90 타부(feat. 맥 립펜슬 서브컬쳐) 카카오 라이브였나 그때 오랜만에 질러보자하고 산 맥 립스틱. (그게 줄줄이의 시작이었지 ㅎ.....) 90 타부 색상. 방송 당시 가장 내가 많이 가지고 있을 법한, 다른 말로 가장 예쁜 ㅎ 색상을 가져옴. 락드키스 외관 기존 총알이랑 다르게 냈네. 얇고 길다. 또 용량 줄였나 ㅎ디자인 맘에 든다. 첫 조우. 크 역시 본통도 내 스탈이야. 화장대에 30개는 있을 법한 쿨체리핑크 색상 ㅎㅎ 발림성이 굉장히 좋다 맨입술에서 한번 풀로 발라주니 이런 색. 입술색에 어우러진다. 게다가 신기한 건 립스틱을 발랐는데 안 바른 것처럼 편해. 컵에 아주 살짝 묻어나는 정도 근데 손등에 찍으니 조금씩이긴 해도 계속 찍혀나오는데 키스....가능..? 같이 구매한 맥 립펜슬. 서브컬쳐 방송 당시 잘 어우러지는 색이었던 걸로.. 2024. 3. 13.
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코팅틴트 13 톡쏘는 포도 풍선껌인 척 인스타를 보다가 어떤 예쁜 분을 발견했는데 정말 반해버렸다. 여지껏 어떤 연예인이 화장품 광고를 해도 저 얼굴이니까 예쁜 거지 하는 객관안이 기능했었는데 처음으로 저 사람이 뭘 발랐을까 너무 궁금하고 구매욕이 뿜뿜! 해서 올영세일 이번엔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아니었다 ㅎㅎ 그 중에 그분이 산 게 아닌 유일한 것. 릴리바이레드 앙큼 라이어 코팅 틴트 13 톡쏘는 포도 풍선껌인 척 이름 진짜....길다 ㅎ 본품 케이스 색상처럼 광고하길래 아 진짜 저건 궁금하다 싶어 샀다. 미니글로스 누디그레이프 포함. 케이스가 마냥 가볍지 않고 묵직해서 어? 싸구려 같지 않네 느낌. 사실 릴바레는 웬만해선 일본화장품을 사지 않으려는 생각에서 사지 않던 회사다. 페어리드롭스라는 일본 브랜드가 릴리바이레드로 이름을 바꾸고 저가.. 2024. 3. 8.
밀크터치 비 마이 스윗 디저트 하우스 팔레트 03 베리 마카롱 요즘 인스타 광고로 자꾸 떠서 두 가지 사봤다. 이 리뷰는 03 베리마카롱 팔레트를 주제로 적는다. 케이스가 흰색이 아니면 색이 달라보여서 별로다. 그래도 요즘 8구, 9구팔레트 찔끔씩 양 줄이던데 이건 큼지막하니 맘에 드는군. 뒷면. 내년까지라 싸게 파나보다. 무난한 쿨톤 팔레트인 듯하다. 요 흰색 펄 섀도우가 너무 예뻐서 확대샷. 블루 퍼플 레몬 펄이 반짝인다. 1번 펄이 잘 안 보이네 ㅎ... 내 추측으로 난 극쿨이 아니라 미지근한 쿨이라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든다 예쁘다.. 왼쪽부터 베리밀크, 스파클링, 핑크파우더. 베리밀크, 눈두덩이에 톡톡 얹어주면 너무 예쁠 것 같고 스파클링, 베이스. 진저랑 비슷할 것 같은 느낌. 핑크파우더, 무난한 핑크펄. 무난하지만 맘에 쏙 든다. 왼쪽부터 슈가밤, 머랭,..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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