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 씨엘포 수퍼콜라겐 볼류밍 비앤씨밤 +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비앤씨밤, 제법 괜찮다 9월하고 10월에 잡지 부록으로 비씨밤이 나왔었어요. 피부 화장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무려 10만원이 넘는 상품을 만원 정도의 잡지 부록으로 준다는 데에 혹! 해서 사버렸어요. (물론 인터넷 검색만 해보면 정가의 반값에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이것말고도 더 있는데 일단은 요거 두 개 먼저 비교해보는 걸로 합시댜. 12g. SPF 50+ 씨엘포 수퍼콜라겐 볼류밍 비앤씨밤 CLIV SUPER COLLAGEN VOLUMING B&C BALM 난 첨에 CLIV라길래 크...클리브? 클립???? 한참 찾았었음. IV가 영어가 아니라 숫자였어..... 하이고. 은박에 반사된 내 옛날 폰. 아이폰4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폰 바꾼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손에 잡으면 세월이 느껴집디다. 캬.... 너무 작.. 2015. 11. 28. 던킨도너츠 가스파드 인형 판다! Dunkin Donuts Gaspard et Lisa 던킨도너츠에서 가스파드와 콜라보!!! 리사와 가스파드!!! 너무 귀여워 이 사람은 오늘 아침에 심쿵사했댑니다. 던킨(자꾸 덩킨이라 썼다가 지운다)도너츠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게 떠있더라구요! 11/27 오늘! 도너츠 8개 이상 구매 시 3천원에 인형 사는거죠! 도너츠 먹을 생각이 없다면 비싸지만 점심, 도너츠도 괜찮다 싶으면 꼬우! 홈페이지 너무 예쁘게 꾸며놓음!!! 도너츠는 이렇게 꾸며져 있대요. 전 먹는 건 모양보다 맛이라 생각해서.. 가스파드 도너츠에선 크림치즈만 샀네여.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건 그.. 근육모양으로 생긴... 그 애기들 갖고 놀게 생긴... 그거 있잖아요... 뿔룩뿔룩하게 작은 공 여러개 동그랗게 연결해놓은 거 같이 생긴... 원피스에서 루피 형이 목에 걸고 다니는 염주 같이 .. 2015. 11. 27. 날씨 좋은 날, 청포도맥주 달달하다 얼마 전 추워지기 전에.. 한강에 놀러갔었다. 이 대체 얼마만의 한강인가... 아는 동생 생일을 맞아 같이 놀러갔었다. 그 아이가 가져온 치즈케이크. 맛깔스럽게 생겼는데 뭔가 수상한 낌새가 나... 나의 치즈케이크 장인 촉은 이 케이크는 코스트코보다 못할 거라는 걸 느끼고 있었음.. 사실이었음.... 혹시 그 아이가 보고 있다면 맘 상해하지 말아쥬. 코스트코 치케가 짱임. 사주진 못할 망정. 이딴 소리나 하고. 데헷. 와 이날.. 비둘기가 과자를 알아보고 주변에 날아들어섴ㅋㅋㅋㅋ 내가 좀 빵 부스러길 주긴 했는데 까치 합세 좀비떼가 몰려들을 기미가 보여서 그 담부터 안 줬더니 자꾸 기웃기웃.. 얘야. 없다. 비밀을 지켰어야지! 뭔가 분위기 있으면서 나 잘 안 보이게 찍으려 했던 거 같은데 이거 무슨 조선.. 2015. 11. 26. 인코코 네일 폴리시(INCOCO Nail Polish) 처음 알게 된 브랜드 인코코. 9월인가에 뷰티 박람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처음 알게 된 브랜드 인코코. 같은 사무실 과장님이 선물로 주셨었다. 이제야 포스팅하는 느림보. 이렇게 예쁜 세트를 골라주심.. 꺄앙..!!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인코코는 바로 요거. 뭔가 클래식하고 고급진 것이 색도 예쁘공. 아끼다가 똥 될 것만 같아 먼저 쓰기로 고!! 내용물은 이렇다능. 맨 위에꺼는 너무 커서 내 엄지 발톱에도 안 맞을 듯한 대빵포스. 8개 2장씩 들어있다. 실패해도 걱정 없고 남는 건 발가락 붙여도 될 정도. 설명서 봐야디~ 룰루~ 하고 꺼낸 설명서는... 포장이 덜 된 건지 오래 돼서 샌 건지 어쩐 건지.... 어쩐지 쩍쩍 떨어지는 느낌이 이거였뜸... 너는 무슨 일들을 겪었길래 일케 사연 있어보이니... 2015. 11. 25. 프렌즈팝 시망할 뻔한 판 오른편 하단 구성에서 맨 아래 떨어진 왼쪽 구멍으로 차례대로 넘어가는 판인데 아껴뒀던 황금콘이 저리 들어가는 바람에 죽을 뻔한 판...... 죽을라니 이렇게도 죽는구나 어처구니가 엄써서... 2015. 11. 24. 151119 출근 (0은 0이 아니라 -임, 서서 가고 있다는 것) 삼성2차에서 13분 넘게 버스 기다리는 중. 아 ㅅㅂ 종점에서 타야 앉아갈 기세네 추운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앉아갈 수 있게 배차할래. 2천원에서 24백원으로 단번에 4백원이나 올려놓고 세월호 사태와 멀어지니 배차 다시 줄어들음. 2015. 11. 19. 화학 강의 듣고 이해하고 싶다 뭔가 공부해보고 싶어서 화학 강의를 받았는데 원자는 핵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말 보자마자 아 이게 공부였지 느낌 거기다 손 뗀 지 오래라는 자신감 부족이 덮쳐와 기본 강의라도 겁이 났는데 경 저것도 첫 장면일 뿐인데 저게 살짝 이해가 가자 놀라움!!!!!!!!!!!!! 교수님 사랑합니다. 제게 약 10년 만에 깨달음을 주신 분은 교수님이 첨이세요. 사랑합니다 고작 강의 10분도 채 안 보고 이 디랄... 이래서 공부 하겠니? 응? 2015. 11. 18. 셀렉토 커피 다이어리 그림 괜찮다 출근했더니 책상 위에 이것이 따악. 울팀 대리가 코엑스 커피쇼를 다녀왔다며 다이어리를 사왔더라... 와우. 감사합니다. 박스. 이게 앞이었나보다...? 셀렉토 커피라는 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다이어리 하나에 5천원에 팔았다고 한다. 걍 준 거 아님! 사온 거라능! 와.. 까자마자 겉표지 너무 맘에 들었다. 예쁜 별자리>. 2015. 11. 16. 프렌즈팝 285판 깼다 내 진짜 이제껏... 프렌즈팝하면서 아 망판이네 망판이네 하면서 다시한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빡쳐가며 한 레벨은 처음이었음... 오픈된 레벨 오늘 겨우 클리어... 이 와중에 우리 엄마 보소 3위가 우리 엄맙니다 엄마 화이팅>. 2015. 11. 1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