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 모뉴먼트 1~3 얼마 전 오랜만에 앱 다운 받을 거 뭐 없나 보던 중 굉장히 심플해보이면서 평이 좋은 게임을 하나 찾았다. 음악도 그래픽도 완전 심플. 깔끔. 근데 배경도 까만 것이 뭔가... 심금을 울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맘에 들었다. Monument 하얀 소녀가 웬 구조물에 서있는데 시작부터 길을 두드리라는... 조작도 완전 간단. 저 아이가 앞으로 갈 수 있게 구조물을 움직여서 길을 만들어주면 된다. 밸브를 돌리면 길이 열림. 오빠군이 보자마자 눈장난하는 게임이라곸ㅋㅋㅋㅋㅋ 게임에서만 가능한 일이라 더 괜춘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하면서 와 신기하다!! + 이런 게임 좋아함. 퍼즐류나 요런 거 완소! 계단 위까지 올라가면 그제서야 게임의 타이틀이 뜬다. 아 뭔가... 1판을 깼는데도 애틋한 느낌이.. 2015. 12. 11. 스킨푸드 멤버십데이 스킨푸드 멤버십데이 할인. 유정이 아유 귀여워! 근데 얘네 사진으로 눈속임함. 스누피 리미티드 제품 할인 제외인데 이미지 넣고 할인 제외라고 작게 글씨 덧붙임. 요즘 된다가 광고해서 신뢰도 올라가고 슈가제품 맘에 들어서 좋은데 저렇게 하진 말지. 마지막 촉촉 이벤트 맘에 듦. 그리고 유정이 넘 예쁨. 끝. www.theskinfood.com 2015. 12. 10. 배송에서 회사가 보인다 아이브로우 마스카라가 떨어져가는 찰나, 여기저기 할인도 보이겠다, 미미박스에 들어가서 시크릿인지 시크릿킨지 거기랑 어퓨를 시켰는데 먼저 집에 들어가는 오빠군한테 경비실에서 택배 좀 받아다 달라고 했거든여? 근데 이분이 자꾸 이거 뭐냐고 묻는 거예여. 9800원 이하는 배송비를 문다는 구차한 변명도 해보지만... 웬만해선 거의 제 택배를 건드리지 않는 사람인데 심지어 미리 까보겠다는 거예여 ㄷㄷ 와 ㅡㅡ 욕 써서 지웠어옄ㅋㅋㅋ 내 아무리 물건을 싸게 샀다지만 저렇게 물건 배송시키는 곳은 첨 봤네... 무슨 깡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저렇게 돌아다니니 물건 깨졌나 뭔가 싶어서 자꾸 물어봤던 겈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와서 차분히... 이분들을 영접해보았습니다. 아직 까보진 않았지만 너희들에 대한 .. 2015. 12. 10. 찰리브라운 카페, 귀여운 스케줄러 받았다 회사가 강남역으로 옮겨지고 난 뒤 알게 된 찰리브라운 까페. 어릴 적 스누피 비디오를 많이 봐서인지 스누피만 보면 마냥 심신이 정화됨. CHARLIE BROWN CAFE 가게 들어가는 입구에 밥그릇을 요술램프 삼아 고개만 내미신 스누피가 있어욤. 옆모습. 음.. 하지만 왠지 3D로 구현된 스누피는 뭔가 비슷할 듯 말 듯 미묘한 그런 느낌이 있어.. 그래도 찰리브라운 카페에서 만들었으니까 짭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덜 예쁜 걸로. 탕탕! 카페 옆에는 이렇게 스누피가 또 크게 한 마리 있는데.. 얘야.. 눈 좀 보자.. 코랑 콧잔등만 보이는구나.. 밥그릇엔 1970s라고 쓰여있네연... 스누피오빠. 삼촌? 봐봐요! 바로 옆 스누피 그림이 훨 예쁘져?! 아 뭔가... 본사에서도 옆통수 구현이 잘 안 되.. 2015. 12. 10. 파판14 미코테 저렙 복장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린 미코테. 얼굴 코스튬도 제법 예쁘게 나와서 한동안 잘 키우고 지냈어염. (오빠군이 휴먼?에서 라라펠로 바꾸면서 제 미코테도 나가리 됐지만...ㅡㅡ) 미코테 기본 복장. 이거 제법 예쁨. 고양이와 잘 어울리게 와일드한 느낌? 하지만 기본 캐릭 버프가 풀리면 이따위... 아 아니 이런 옷을 줍니다. 노랑노랑 병아리도 아니고 머스터드 색이 전 그닥 예쁘지 않.... 이 옷은 참 맘에 들더군여! 직업이 환술사?였는데 하얀색에 파랑도 잘 어울리고.. 위 옷에서 색만 바꼈네여. 이건... 좀... 능력치가 좋은 줄 알았는데 머리까지 뒤집어 씌워서 그런 거였다능... 귀엽긴 한데 머리카락이 다 숨겨져서 그닥! 아 이것들은 진짜....ㅡㅡ 갑자기 체중이 훅 늘은 듯한.... 이 옷까진 계속 스.. 2015. 12. 8. 명불허전 그 유명한 다이소 똥퍼프, 저도 영접해보았습니다 싸랑하는 동생 S양이 오늘 대만으로 떠납니다 흑흑... 은 그냥 여행이고요. 덕분에 아주 씐나게 면세 찬스를 얻어썼지여. 다들 면세점 적립금, 적립금하길래 얼마나 자주들 여행 다니면 적립금이 그렇게 많을까 부럽부럽했는데 그냥 뿌린다면서요..? 1주일에 2만점씩...? 와우... 면세가 그래서 좋더군여. 그 중 파데 하나 정착해보고파 S양이 추천한 아르마니 파데를 하나 질렀는데여, 아르마니님을 영접하려면 퍼프도 뭔가 좋은 거 써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소문으로만 듣던 다이소 똥퍼프를 찾아봤어여! 모야.. 구하기 어렵다더니 사이트에 떡하니 있는데 모야.. 하며 다른 곳 더 싼 데 없나 기웃거리다가 다음 날 결제하려고 들어가보니 품 to the 절!! 아 내가 다이소의 혜자로움을 깨닫지 못하고 이럴 수가...!.. 2015. 12. 7.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망할 티스토리 어플 같으니. 쓰던 중 팍 꺼져버림. 이 포스팅을 지금 세 번째 다시 쓰고 있... 어플 오류 좀 없애줘요!!!! 포스팅 하고 싶은 마음을 싹 사라져버리게 만들어... 자...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으려 깨끗이 닦았는데... 일단 저희집엔 오븐이 없어여. 건조기도 음슴. 이만큼에다가 (수채구멍 그렇게 더럽진 않은데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니니깐 매너블러) 싱크대에 이만큼 플러스... 고구마 닦다가 손 피부 다 나가는 줄 ㅜㅜㅜ 지난 번 고구마도 한 박스가 있었는데 삶아야지 삶아야지 하다가 결국 싹이 무럭무럭 자라나서 다 버렸다능... 박스에도 이만큼 남음 ㅡㅡ... 이번엔 꼭 싹 나기 전에 어떻게든 해야지 했는데 역시나 싹이 자라더이다... 그래서 토욜 푹 쉬고 오늘 오빠군이 나간 사이 맘.. 2015. 12. 6. 더페이스샵 세일 더페 이번 세일 좀 쎈 듯 기초, 베이스, 잉크립퀴드, 향수 50% 크리스마스 기획도 나온 듯 http://www.thefaceshop.com/ 2015. 12. 5. 올리브영 세일 이브로쉐 식초가 그렇게 인기라던데 원뿔원 들어갔네여 세일 아니면 일본의 2-3배 가격. 넘 비싼 올리브영. http://mw.oliveyoungshop.com/m/main.jsp 2015. 12. 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