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 151002 코엑스 흑백홍? 코엑스 흑백홍에서 오빠군과 점심! 맛난 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사진으로 남기고자....ㅎ_ㅎ 요건 내가 시킨 백짬뽕. 얼큰하면서 시원했음. 다만 난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오징어 예외) 꽃게 다리, 문어, 또 이름 모를 해산물 등이 매우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비싼 듯한 요 짬뽕은 내게 사치란 생각이 매우 든다. 먹을 때마다. 큽... 홍짬뽕. 사진 찍을랬는데 냅다 섞어버려서 좀 지저분해보이지만ㅡㅜ... 백짬뽕에서 빨간색과 조금 더 칼칼한 매운 맛이 더 들어간 홍짬뽕이다. 얘 역시 맛남. 흰 옷 입고는 먹고 싶지 않음... 가게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새콤한 냄새에 탕슉을 안 시킬 수가 없었다 ㅡㅜ 역시 맛남! 아주 튀김이 제대로 입혀져서 쫄깃쫄깃! 둘이 다 못 먹겠다고 어떡하지 싸가자.. 2015. 10. 22. 아이폰6s 플러스 사전예약했다 + 사전예약자 배송 시작한단다 지난 주, 아이폰6s PLUS 예약했다. 아이폰6S Plus 128기가 134만원. (아이폰4는 사라졌구나 큽) 몇 달 전 KT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 폰을 교체해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들에게 난 너무 한 기종만 잘 쓴 무능한 고객이겠지. 그 때 아이폰6s+ 살 거라고 하자 알겠다고 나올 때 즈음 다시 연락 주겠다고 했었는데 지난 주 문득 생각났었지만 기업이 다 글치 뭐, 하던 시기에 마침 딱 전화가 다시 온 거다. 금욜에 상담을 받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 아이폰은 얘네가 뭘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구나. 그러니 통신사 이동을 해도 별 게 없겠구나. 하는 거였다. 사은품이라고 해봐야 기본 구성 같은 느낌이었다. 보호필름, 충전기, 보조배터리 이런 것들. 한 편으론 이 비싼 기계들 팔아먹으면서 이런 것도.. 2015. 10. 22. 파판14 귀여운 라라펠 머리색 정한 거 보니 사막부족으로 정했던 듯.. 아... 진짜 귀엽....ㅋㅋㅋ 파판스럽지 않다고 라라펠이든 미코테든 다 싫었는데 이제 좀 적응되고 나니 귀엽네 애기 작은 거 보소 ㅋㅋㅋㅋㅋ 입도 안 보임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엉ㅇㅇㅇㅇ 올려다보는 뒷모습... 넌 목디스크에 걸리고 말거야... 정면. 아고 귀여웡 귀여우엉~~~~~~~~~ 저 머리도 수수한 게 잘 어울린다. 전체적인 라라펠 모습. 흠... 얘로 계속 했어도 괜찮았을 뻔했다. 지금은 캐릭이 두 번 더 바뀌어서 좀 다름. 2015. 10. 18.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 코엑스 3층 C홀에서 하는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다녀왔어요. 오늘부터 토욜까지! 토요일엔 무려 씬님이 온다고 하는데!!!!!! 전 아마 그날 집에서 코엑스까지 오기엔 무리인 듯하여 오늘 걍 갔다왔습니다. 장신구 3,900원! 요것도 같은 가게에서 전부 3,900원에 팔더라구요. 머리집게나 저런 끈은 비싸서 잘 안 사는데 여기서 건져왔어요. 같은 가게, 역시 3,900원. 새끼 손가락에 끼려고 샀네요. 모양은 이렇게 예쁜데 털 ㅈㅅ 있다 블러처리할게요 ㅜㅜㅋ 우드버리! 립펜슬 13,500원!! 미미박스나 다른 곳보다 쌌어요. 가격 차가 크진 않았지만. 어쨌든. 이거. 진짜 후회함. 거기서 설명하시는 분이 원래 3만원짜린데 2만5천원에 주겠다고 해서 낼름 샀죠.. 근데 사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2015. 10. 15. 지지난주 토욜 코엑스 구경했다 지지난주 토요일, 쉬는 날 웬만해선 밖에 잘 안 나가는데 오전, 오후 코엑스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기어나왔댜. 오랜만에 데이트 겸사겸사라며 데려다 준 오빠님에게 같이 돌아다니자고 물귀신이 되어 ㅋㅋ 같이 돌아다녔는데 역시.. 차 없는 데이트는 넘 좋았다. 소박했던 20대 초반도 생각나고 같이 걸어다니는 시간이 많고.. 전처럼 꺄르르꺄르르~해짐;) 전에 얼굴만 보면 좋다고 빵끗대던 그때 같았음 꺅ㅋㅋㅋ 이건 분명 작년에도 본 엘오븨 같은데 또 있음.. 그래도 여전히 사진 찍는 이들이 있었댜. 헐 저건 머지!!!!! 와... 가까이 가서 보니 트랜스포머1편을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었닼ㅋㅋㅋㅋ 풍선인데 뭐라 모양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엄써!!!!!!ㅋㅋㅋ 강남구 주최 건축전시. 겉보기엔 규모가 작.. 2015. 10. 13. 스킨푸드 지름 된다님은 역시 굉장했다.. 스킨푸드에서 색조는커녕 한때 우윳병 매니큐어와 멋모를 때 아이브로우 키트만 사 본 게 다인 날... VVIP까지 2천원 남을 지경이 되도록 만들다니.. 이번 세일 때 산 놈들... 매니큐어 하나 빼곤 전부 된다님 광고툰에 나오는 상품들.... 그래요, 나 호구입니다;) 블랙슈가 첫세럼. 세일해서 만원대에 화장솜까지 있다길래 거침없이 고름. 사실 솜에 묻혀서 피부결 정돈이니 그런 거 잘 모르는데 된다님이 좋다하면 다 좋은 거 같고 막 그래.. 상자 까니 나오는 자태. 올리브유통 같이 샹겼네 이렇댑니다. 사용기한 2018년ㅋ 요게 솜통. 얼마나 좋은 솜이 들어있길래... 앞면. 뒷면. 앞 뒤가 다르더랍니다. 좀 쌩쌩한 면으로는 닦아낸다 생각하고 뒤집은 .. 2015. 10. 12. 대도서관의 <리사>, 외형부터 충격과 공포, 내용의 반전. 요즘은 초심을 잃은 듯해서 팬 이탈한 대도.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본 리사 괜찮았음. 리사는 다른 게임과 달리 주인공이 멋있지 않다. 롤플레잉 게임이면 보통 주인공들이 예쁘고 멋있기 마련인데 주인공부터 대머리 아저씨에 직업이 보잘 것 없는 사람... 만나는 동료들마다 다 개노답.... 충격이 매우 컸음. 그래픽이 넘 구린 게임이라 머야 이거 하면서 눌러봤는데 오... 명작이다. 주인공이 대머리 아즈씨. 나오는 물건들도 예쁘거나 귀엽거나 하지 않다. 기존 게임과 너무 다른 모습들. 싸움 방식은 파이널 판타지를 연상케 함. 기술 이름이 참 현실적이다. 맵은 슈퍼마리오처럼 생겨선 제법 머리 쓰는 형식이다. 아래 까마귀가 세이브포인트. 주인공과 동료들의 생김새, 직업, 스킬들은 기존 게임과 너무 다른..... 2015. 10. 9. Final Fantasy XIV 파이널 판타지 14. 검은 사막 좀 하다가 50? 레벨 넘으면 필드에서 피빕되고 말 키우다보니 재미도 떨어지던 때였는데 파이널 판타지 14가 국내 서비스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솔까 파판14가 일본에서 나온 게 2010년이라고 알고 있는데 5년이나 ㅡㅡ 지나 이제와 서비스 하는 이유가 끝물 빨아먹기스러워서 안 하려고 했다. 그치만 어릴 적 파판7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도 나고 이래저래 해볼까 싶어져서 네이버 무료 20렙? 체험하다가 90일 결제 ㄱㄱ. 레거시 초코보 준다자나 헤헷. 첨에 아무 섭에나 만들었던 라라펠 애기. 저걸로 당신의 뇌가 음란한지? 알 수 있음. 음란마귀가 씌인 아자씨 때문에 한참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늠이 14의 주적인가. 공상에서 깨어난 모험가. 모그리 ㅋㅋ 아고 귀여워. .. 2015. 10. 5. 미샤 듀이 글로시 오렌지페코, 그레이프캔디(손등발색) 언젠가 미샤 세일에 건진 M 듀이 글로시 아이즈들... 미샤 껀 일본산 재료가 들어갈 거야, 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다짐하다가 매장 테스트로 한 번 건드려보곤 크림타입? 제품은 처음인지라... 게다가 미샤 공홈의 발색을 보고 마음에 새겨뒀었는데... 이제 찾아보려니 음? 발색 사진이 이게 아니었는데.... 긁적긁적...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래! 이거였어! 이 발색 사진을 보고 주황색을 좋아하지 않는 내게 "오렌지페코는 진리이니라~" 계시가 내려옴. 반짝반짝~! 하튼 그리하여 손에 넣은 오렌지 페코와 그레이프 캔디! 흐흐 깔끔하니 예뿌다. 이렇게 사고 나서 그래, 발색샷은 쫌따 찍어야지, 찍어야지... 그렇게 개봉 후 파우치 안에서 몇 달을 지내는데................. 이렇게...... 2015. 10. 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