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2 에스쁘아 마카롱 컬렉션 케이스 너무 예쁘다! 에스쁘아 마카롱 컬렉션! 이것 역시 산 지 오래 돼서 올리기 민망하지만..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케이스라 올림듀. eSpoir Nude Cusion Dewy エスプアヌードクッションデューイ 화면의 4가지 컬러, 분홍, 보라, 노랑, 초록 중 뭘 골라야 하나 동공 지진 및 선택 장애가 왔는데 결국 분홍과 보라로 꼬우! 바로 요 케이스 때문에 쿠션을 지름요. 이건 분홍! 보라는 아직 안 깠다능.... 원래는 리뉴얼 된 듀이가 들어있었는데 전 듀이가 안 맞는다는 A대리가 리뉴얼 전 듀이를 줘서 그걸 먼저 까보도록 합니다. 제조가 쫌 오래됐지만 밀봉되어 있던 데다 별로면 버리지 모 가벼운 마음으로 깠습죠. 아 케이스 색깔 요게 더 이쁘게 나왔네. 저걸 안에다 넣으면 돼요. 요렇게 쏙. 전 이, 리필.. 2015. 12. 2. 내구성이 아리송한 아이폰4 지금 우리 오빠군 폰은 갤럭시 노트5. 그 전에는 둘 다 아이폰4를 사용했었는데 언제쯤 새 폰으로 바꿀까 하던 도중.. 10월의 어느날... 생전의 i phone 4... 이 믕층이가 폰을 이래가지고 왔다... 그냥 떨어트렸을 뿐인데 구석을 잘못 맞은 듯하다고... 와... 어쩜 이렇게 완벽히 깨부숴먹었는지^^^^^^ 운도 지지리 없지... 오빠군은 폰이 없으면 당장 업무가 안 되는 사람이라 바로 폰을 바꿔야 했고 그때 출시되어 핫했던 게 노트5였다. 구석구석... 처참... 유리 가루가 떨어져서 얼굴에 대지도 못했다고... 테이프 붙인 거 보소... 희안한 건 저렇게 되고도 폰이 움직였다는 거... 안쪽 화면은 따로 있던 건지 저러고도 몇 주 더 사용됐던 것 같다. 아이폰4는 진짜 내구성 하.. 2015. 12. 2. 어느 날의 맛있는 사진 이것도 10월 경이었을 거예연. 전 음료라고 하면 과일주스 좋아하는데여, 삼성동 회사 근처에선 아리스타를 참 좋아했답니다. 계절 한정으로 나오는 과일주스들이 꽤 있는데 요건 홍시주스였던 거 같아여. 사실 홍시를 주스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도전 안 했는데 같이 마시는 A대리가 시킴. 한 입 맛 봤는데 오, 나쁘지 않아. 괜찮더라구여. 엄청 사랑하는 청포도주스. 달달하니 엄청 맛나요. 아리스타에선 원래 복숭아주스를 가장 좋아했는데 복숭아철이 아니었나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대신 요 청포도주스가 있으니 괜춘했답니다. 그리고 코엑스에서 찜닭! 닭은 역시 치킨과 찜닭이져! ㅋㅋ 아 저 고기 보소... 침 질질.. 달달하면서 면도 맛나고 고기도 맛나고 으어어... 저 소스에 밥도 비벼먹고 싶.... 그리고.. 2015. 12. 1. 10월의 코엑스 회사가 코엑스 근처였을 때 점심시간마다 코엑스에 가서 밥 먹고 돌아다녔었는데. 10월엔 역시. 호박이져. 호박. 할로윈 준비를 해놨더라구여. 웃는 호박들. 10월이 그렇게 좋더냐 ㅎ_ㅎ 그리고 저런 달도 달아놓았더라구요. 1층에서 바라보니 하단이 그림자지게 나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봤어요. 저쪽 구름 뒤에 조명 보이죠? 저 조명 색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주변 구름 색도 예쁘게 바뀌더라구요. 보라색 조명으로 바뀜. 햐... 넘 예뻤어요. 이쪽 면이 달은 더 예쁨! 실물로 보는 게 몇 배 더 괜찮던데. 이 때는 제 폰이 아이폰4라 화질도 구려서 쫌 ㅎ_ㅎ 암튼, 근데 저 장식은 작년에도 달았었다는 얘기도 들리고 하네여. 요즘은 크리스마스 장식하고 있겠져? 쫌 그립기도 합니당. 2015. 12. 1. 아리따움 모디 x 소니엔젤 콜라보, 원하는 건 다 얻었다 지난 주던가 친구 P양의 친절한 카톡. 관종은 웁니다 늅늅 저 친구가 코스메 친구가 아닌데 얼마 전 만났을 때 그냥 소니엔젤을 몇 번 만지작거렸을 뿐인데 그걸 기억하고 아침 9시반엨ㅋㅋㅋㅋㅋ 씐나는 금요일 아침부터 친절하게도 소니엔젤을 영접할 소식을 알려준 P양 고마웡ㅇㅇ 그 결과.. 모디 X 소니엔젤 MODI X Sonny Angel MODI X ソニーアンジェル 각 7,000원 이렇게 세 놈이 내 손에 흐흐흐흐 빨강! 저 색상은 딱 크리스마스 겨냥한 태가 나져.. 초록. 쌩초록은 손톱에 안 바를거야 했는데 의외로 예쁘게 뽑아낸 초록!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엔 역시 눈처럼 하얀 반쨔긔~ 이날 이렇게 세 개밖에 못 샀어요. 원래 매니큐어 한 종류가 더 있는데 그건 품절이라고. 담날 나온다고.(???).. 2015. 11. 30. 메디폼 리퀴드, 방수 밴드로 제법 괜찮다 오랜만에 요리한답시고 파 썰다가 손톱을 째로 자를 뻔... 크게 다친 건 아니었지만 물만 닿아도 따가운 사태에 이르러... Liquid Bandage メディフォームリキッド 이런 일이 생길 줄 어떻게 알고 우리 여사님께서 이걸 하나 주셨더랬다. 메디폼 리퀴드. 가볍게 바르는 액체형 밴드라고 되어 있는데. 걍 방수 밴드라고 보면 됨. 상자를 까면 안에 이렇게 작은 병이 있어연. 잘린 손톱 위에 발라봤음. 뭔가.. 매니큐어 같은 느낌. 액체 같다가 점점 마르기 시작. 손톱 부분엔 좀 마이 발라서 마르는 데 시간이 좀 걸림. 살 부분은 많이 말랐어연. 다 마르면 저렇게.. 약간... 공기가 징그럽게 뽀골뽀골 올라와있더라구연. 정말 말 그대로 방수 밴드. 전 한 3일 정도면 떨어지던데 괜찮더랍니.. 2015. 11. 30. 프렌즈팝 밤알 찾기 5번째 와 가운데 밤송이 터치는 거 완전 짱남!!!! 저 1번 남기고 진짜 원한이 쌓여서 와... 낙엽도 힘들어 죽겄는데 밤은 언제 터치고 있어ㅡㅡ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늘 이벤 하는 거 같던데 콘 남아서 걍 돌려봤는데 두 개가 나오네여.... 하아... 콘 나오는 애 좀 나왔으면.........:( 2015. 11. 29. 에뛰드 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15종 발색 두둥.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무슨.. 공포영화 한 장면 같은데... 이거슨 바로... 짜잔............ 짜잔~! 바로 에뛰드 섀도우!!!! 파우치에 몇 개 더 있는데 이번엔 새것들만 포스팅하기로 함댜. 형광등이 좀 어두운가.. 색상이 제대로 안 잡히는 거 같아서 후레쉬 터뜨려봤더니 요따구.... 걍 보시죠... 에뛰드 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까페 BR405 까페라떼 우유많이 Look at My Eyes Cafe 접사는 이 정도... 무늬는 다 비슷할 테니 접사는 요것만 할게연. 중요한 건 발색이니까연. 요게 까페라떼 우유많이. 괜찮다. 역시 유명한 건 사고 봐도 되는 듯...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살짝 로라 진저 느낌도 나고...? 에뛰드 하우스 룩 앳 마이 아이즈 까페 .. 2015. 11. 28. 씨엘포 수퍼콜라겐 볼류밍 비앤씨밤 +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비앤씨밤, 손등비교해봤다 앞선 포스팅에 이은 씨엘포 비교. 이미 케이스부터 난 이미 때가 탔소~ 하는 느낌이 물씬... 리바이탈라이징 퍼펙트 비앤씨밤/씨엘포 수퍼콜라겐 볼류밍 비앤씨밤 CLIV REVITALIZING PERFECT B&C BALM / CLIV SUPER COLLAGEN VOLUMING B&C BALM 이미 활발히 활동?한 흔적들! 네. 이런 류는 먼지가 정말 잘 끼더군요. 제 얼굴에서 묻어난 먼지일 텐데 낮에 저렇게 많은 먼지들이 얼굴에 붙어있다는 게 눈으로 확인되니 불쾌하기 짝이 없네연. 얜 이때 집에 놔두고 아침에 쓰던 거라 좀 덜하긴 합니다. 손등 샷. 전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손등에서도 눈에 띕니다. 왼쪽이 리바이탈, 오른쪽이 슈퍼콜라겐 형광등에서 찍어서 세로줄이 눈에 거.. 2015. 11. 2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