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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 프로제 vs 와일드앳하트 드디어 궁금했던 타르트의 프로제를 중고로 손에 넣음. 중고가 싸기도 하고 타르트에 일본자본이 있다기에 굳이 새 상품을 구입하려고 하진 않았다. 궁금해서 갖고 싶었던 거지 없어서 못 사는 색상은 아닌지라. 같은 핑크지만 뭔가 다름이 느껴진다. 흔들지도 않았는데 개떡같은 초점. 오래 궁금했던 프로제는 생각보다 푸른끼가 낭낭한 핑크였다. 쿨톤st.인데 노란 반사빛 무슨 일임. 프로제 옆에 서니 더 예뻐보이는 와앳헡.. 예상 못했는데.... 발색샷. 반사빛이 프로제는 노랗고 와앳헡은 비린생선색. 프로제는 퍼플끼가 강해보이는 듯... 반사빛이 없을 땐 너무 퍼래보여서 겨울쿨톤껀가 싶었는데노란 반짝거림때메 눈에 올려도 과해보이지 않았다. 근데 예상과 너무 달라서 실망이 좀 크다. 와앳헡보다 훨씬 예쁠 줄 알았는데 .. 2021. 5. 5.
3ce 팔레트 비터스윗/시에나 쓰리씨이 할인 때 섀도우 사보고 괜찮아서 비터스윗만 구매하려다 시에나까지 같이 득했다. 인터넷 발색을 보니 안 살 수가 있어야지... 위 시에나 아래 비터스윗 위 시에나 아래 비터스윗 생각보다 맘에 든다. 기대했다가 실망을 요즘 몇 번 했더니 두려웠는데 기분 좋아짐 껄껄 별 기대 안했던 시에나 반전 매력... 다 맘에 든다. 특히 세번째 색상 대박.... 바를 때 세게 눌렀는지 약간 덩어리가 그대로 발려서 엄청 진하게 보이는데 저건 저것대로 연하면 연한대로 이쁘다;;;;; 겁나 맘에 들어버림;;;;; 이건 기대했던 비터스윗. 약간 오묘하긴 한데 이것도 맘에 들어.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 2021. 4. 21.
에뛰드 딸기우유 팔레트 요즘 너무 열일하는 듯한 에뛰드 뮬리를 놓쳐 통곡했는데 바로 우유 시리즈와 키세스 시리즈 나와버림 ㄷㄷ 그래도 팔레트 색상이 너무 맘에 든 딸기우유 못 지나쳐 발색샷 남김. 밀키핑크와 아이럽우유 딸기브라운 굉장히 기대기대. 한 3번씩 덧발랐다. 생각보다 잘 발색이 안됨. 그래도 두번째 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쿨해보이는 핑크가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ㅇ.로 맘에 꽤 들었다. 다만 발림성은 씅에 안 참. 2021. 4. 12.
디올 2021 아이섀도우 퓨어페탈 디올 퓨어페탈. 한정이다. 그냥 지나가다 봤을 때 인상은 참 화려하게 양각 잘 넣었다, 난 별로다 정도였는데 유튜브에서 몇 번 봐버렸더니 혹해버려서 장만함. 진짜 양각 하난 미쵸따리 이쁜 건 계속 보기 셋 다 펄이 반짝반짝하게 보인다. 실제로 바르면 이 정도의 쉬머함.파란 핏줄에 발라서 좀 그런가. 생각보다 발색은 똭 하지 않다. 은은해. 디올 섀도우 첨이다... 가운데 펄은 약간 내 까마귀를 만족시켜 준다. 맨 아래 색상도 엄하지 않아 맘에 듦. 다만 발색하려면 좀 많이 문질러야 될 거 같아서 양각 금방 사라질 거 같아서 벌써 맴찢.... 2021. 3. 29.
샤넬 368 ㅜㅜㅜㅜ 약 한달 전, 한 1년만에 친한동생 만나서 밥 먹고 백화점 돌아다녔는데 그 동생이 샤넬4구섀도우 사서 나오는 길에 발견한 368 샘플? 와 이게 모야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발라봤는데 쩐다. 너무 예쁜 거시다.자동보정으로 인해 색이 좀 안 보인다. 매장언니는 품절♡이라며 우릴 떠나보냈지만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거지. 고이 기억하려고, 매장 조명 누래서 바른 그대로 나옴. 아..... 뭔 한정 어댜다나나아우로렃츌츄록ㄱ어ㅏ재재나터우우더태어줃 친한동생이 이 매장 저 매장 전화하다가 3월중순에 입고된다는 매장직원 말을 듣고 기다렸는데 막상 중순이 되니 안 들어온댄다 ㅡㅡ 이제서야 직구를 찾아봐도 없는 거지. 일본엔 거진 20만원에 올려져있고 하하하하하하하 미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포기하려다 어느 .. 2021. 3. 21.
스킨푸드 넛츠 시리얼 아이팔레트 힘내라 스킨푸드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앞면 뒷면 마음에 안정이 오는 색상 466 가까이 확대경으로 더 가까이 발색.3번째 너무 이쁘다. 아래 첫번째도 맘에 쏙오른쪽 끝이 6번인데 스팽글이 크지 않아 좋다. 이번엔 색상 위주로 실제랑 그나마 비슷한 듯 그냥 달 같은 표면 찍어봄. 3,4번째 글리터가 존예. 5는 자신감 뿜뿜. 6은 적당한 스펭글. 2021. 3. 11.
바람피면 죽는다 12화 점점 더 역겹다 재벌녀 연기도 더럽게 못해서 짜증나는데 이게 또 강간을 당할 뻔한 설정이 나오네? 배다른 오빤지 뭔지 밤에 몰래 들어와서 옷을 찢는데 이걸 내가 왜 봐야 되지 열이 확 받는다. 뭔 재벌이 저런 것도 못해서 아무 것도 못하는 옛날 공주 설정을 가지고 왔는지. 작가, 후지다. 돼지 허겁지겁 밥처먹는 연기도 꼴뵈기 싫으네. 4편 남았는데 언제부터 1.2배속으로 보기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빨리 끝났으면. 2021. 2. 15.
바람피면 죽는다 10회 보는 중 조여정 하나때문에 보는 중인데 전부터 계속 역겹네. 돈 많고 얼굴 예쁘고 재벌2세인 대학생이 뭐가 부족해서 와이프한테 껌뻑 죽는 척하는 유부남 변호사를 좋아한다고 ㅋㅋㅋ 계속 우연으로 엮는 것도 역겹고 재벌녀가 아쉬워하는 듯한 장면도 역겹고 별 일도 아닌데 일렉기타 BGM 깔리는 것도 역겹고 출판사 사장 연기도 역겹고 얼굴 반쪽 화상 분장에 목소리까지 쉰 카리스마를 연기한 배우가 무색하게 사무실에서 입만 터는 것도 우습고 엔딩음악은 촌티나고(바껴도 최소 90년대임) 와... 진짜 조여정 하나만으로는 힘든 이유를 알겠네... 2021. 2. 14.
pc로 왜 계정을 못 찾냐ㅜㅜ 아이디 찾기에 블로그 주소를 쳐도 닉네임을 쳐도 찾을 수 없다고 뜨면 이건 뭐 폰으로만 해야 되나..... 갑자기 왜 이럼.... >>>> 카톡 계정을 잘못 쳤었는데 그걸 계정으로 인식하고 새블로그 만들으라고 해서 문제였음. 캐시 삭제 ㄱㄱ하고 나니 다시 로그인화면 떠서 로긴함...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