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궁금했던 타르트의 프로제를 중고로 손에 넣음.
중고가 싸기도 하고
타르트에 일본자본이 있다기에 굳이 새 상품을 구입하려고 하진 않았다.
궁금해서 갖고 싶었던 거지
없어서 못 사는 색상은 아닌지라.


같은 핑크지만 뭔가 다름이 느껴진다.

흔들지도 않았는데 개떡같은 초점.

오래 궁금했던 프로제는 생각보다 푸른끼가 낭낭한 핑크였다.
쿨톤st.인데 노란 반사빛 무슨 일임.

프로제 옆에 서니 더 예뻐보이는 와앳헡..
예상 못했는데....

발색샷.
반사빛이 프로제는 노랗고 와앳헡은 비린생선색.

프로제는 퍼플끼가 강해보이는 듯...



반사빛이 없을 땐 너무 퍼래보여서 겨울쿨톤껀가 싶었는데

노란 반짝거림때메 눈에 올려도 과해보이지 않았다.
근데 예상과 너무 달라서 실망이 좀 크다.
와앳헡보다 훨씬 예쁠 줄 알았는데 와앳헡이 예뻐보이게 해줄 줄이야...
바르려면 잘 바르겠지만 기대한 예쁨이 아니어쒀...
이제 크롬섀도우팟은 끝.
더 궁금한 것도 없고 끌리는 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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