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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어떤 것

내구성이 아리송한 아이폰4

by 치버 2015. 12. 2.

​지금 우리 오빠군 폰은 갤럭시 노트5.

그 전에는 둘 다 아이폰4를 사용했었는데

언제쯤 새 폰으로 바꿀까 하던 도중.. 10월의 어느날...

 

생전의 i phone 4...

 

​이 믕층이가 폰을 이래가지고 왔다...

그냥 떨어트렸을 뿐인데 구석을 잘못 맞은 듯하다고...

 

 

와... 어쩜 이렇게 완벽히 깨부숴먹었는지^^^^^^

운도 지지리 없지...

오빠군은 폰이 없으면 당장 업무가 안 되는 사람이라

바로 폰을 바꿔야 했고 그때 출시되어 핫했던 게 노트5였다.

 

 

구석구석... 처참...

유리 가루가 떨어져서 얼굴에 대지도 못했다고...

테이프 붙인 거 보소...

 

 

희안한 건 저렇게 되고도 폰이 움직였다는 거...

안쪽 화면은 따로 있던 건지

저러고도 몇 주 더 사용됐던 것 같다.

아이폰4는 진짜 내구성 하나는 튼튼한 듯..?

유리는 영 좋지 않은 각도로 떨어진 거 같지만서도...

이거 뭐, 각도가 정확하지 않아서 터지지 않는 흉기차 에어백도 아니고...

긁적긁적..

 

나도 맨날 오빠군 차에서 폰을 무릎에 올려두고

내릴 땐 그냥 내려서 몇 번을 떨어트렸는데도 모서리만 슬쩍 금 갔지 저렇게는 아니었는데;;​

내 아이폰4는 아직 잘 작동함...

 

암튼, 저래서 케이스 끼워야 합니다. 녀러분.

그립감 좋다고 그냥 들고 다님 한 순간에 요단강 넘어요.

 

写真は夫クン(可愛いからこのように呼びます!)のアイフォンです。

携帯は必ずケースに入れること!

そうしなくちゃこんな目に会います。

事故はいつでも起きれ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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