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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팝콘이벤트 중 1. 팝콘은 또 뭐야 흥... 하다가 의상장비 준다는 말에 으아아아아 하다가 필드 이벤몹이 의상->그냥장비->인첸장비 로 가능한 이글이글 구슬 준다기에 비싼 화살로 잡는 중ㅋ 2. 지난 번 임점으로 인해 며칠 30% 경치/드랍 이벤 중 3. 섭 누가 모로크를 잡았다고 1시간동안 경치 10% 더 주는 거 첨 봄 ㅇㅂㅇ 와우. 4. 라그 이벤한다니까 급 옵치가 끌리더니 옵치가 주말동안 경치 이벤한다니까 둘 다 하기 귀찮아짐... 뭐 이딴 심보가 다 있나 ㄷㄷㄷ 2017. 6. 11.
라그 다시 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목숨걸고 했던 게임. 라그나로크 ㅋ 아직도 그래픽은 제일 귀여운 것 같다. 암튼 했다 접었다를 반복하다 다시 시작함. 전에 대대적으로 서버 변경하면서 바포메트에서 캐릭을 어지간히 다시 키웠지만 내 주력 계정 두 개 중 하나(비주력 계정 포함 총 3개)가 삭제 ㅋㅋㅋㅋ 되면서 로가, 비숍, 댄서3차 등 캐릭 삭제된 상황임ㅋㅋ 그리고 젤 재밌게 했던 어크는 예전 리디아섭에만... 바포섭엔 점핑캐릭으로 받긴 했는데 또 계정이 문제라 ㅋㅋ 하나 새로 만들어 봄. 그나저나 시작하는 곳 난파선은 포링 잡아도 경험치 안 올라가게 바꼈네.. 계속 바뀜ㅋ 저 옆 그림자도 뭥미 ㄷㄷㄷ 유치원 모자 ㅋ 무슨 크리툴라 학원모라는데 유치원모자 외엔 할 말이 음따... 프론 일일퀘하면 좋다기에 선행퀘 중. 라그.. 2017. 6. 2.
오버워치 apex 시즌3 콩두판테라vs로그 1/2 https://youtu.be/_AOmnyKear0 2/2 https://youtu.be/vWr3zmCj5NI 지난 시즌 결승부터 에이펙스 경기를 보고 있는데 로그 엠블렘과 팀명만으로도 서양 강호팀이란 걸 알고 있었다. 당연히 로그가 이기겠지 하고 봤다. 첫세트 첫판 너무 쉽게 이기기에 와 역시 잘하네 했는데 두 번째 판부터 와우....? 이게 뭐지 싶은 게... akm, soon 진짜 잘하더라. 특히 akm... 대회에서 핵 쓰는 줄... 자석에임 오진다... 버드링의 위도우도 진짜..... 와우.... 나도 패드 넓은 거 쓰고 싶다 ㅋㅋ 2017. 5. 13.
다이소 6공 다이어리 ​ 다이소 6공 다이어리 샀다. 디자인 당연히 취향 아니지만 이 가격에 이런 다이어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5000원. 일본에 혹시 있을까 몇 군데 찾아봤지만 일본 다이소에 음슴. 무지에도 음슴. 알리에서 사도 비닐 같은 게 싸야 3-4천원 가량 하는 데다 미칠 듯한 배송 속도 생각하면 다이소 긋긋. ​ 속지까지 있을 줄이야. 색도 누렇고 표면이 거칠거려 기대는 안 했다. 그런데 저 속지 반전이다. 버리려다 한번 써봤는데 와우.. 만년필이 안 번져. 이게 무슨 조화지. 덕분에 종이는 더 생기고 잘 쓰고 있다. 다이소 화이팅ㅋ 2017. 5. 11.
그림 ​ ​​ 걍 운동화 함 그려보고 싶었는데 소세지가 됐다. ​ 유미의 세포들 재밌어. 불안세포 긔여어. 2017. 5. 11.
간만에 공부하려니 간만에 공부를 또 시작하려니 거의 2달동안 궁시렁대기만 하고 공부를 안 했더니 눈 앞이 캄캄하다 ㄷ ㄷ ㄷ 선생님이 이 전까지 배운 거 안 믿을 듯...; 매일 나가려니 이것도 긴장되고 그러네.. 그래도 이번 선생님은 맘에 든다. 애초에 난 까다로운 학생이 아니었단 말이야.. 나 배우기도 모자란 판국에 선생님을 왈가왈부할 자격 없다는 거 안다고.. 근데 전학원은 강사 기량 차이가 너무 심했음... 그나저나 내일까지 과제... 기억이 안 나는 거 어쩌지 ㅜㅜ 학생 고작 2명인데 폐강 되거나 선생님 화내는 거 아니게찌...ㅜㅜ 무섭다... 2017. 5. 11.
오사카 4일차: 귀국 ​9시 5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새벽에 출발해야 하고 길 또 잃어버릴까봐 긴장한 마지막 아침. 11시 50분 비행기가 있었는데 고민하는 잠깐 사이 사라져버렸었다 ㅜㅜ 으헝... ​메론빵 먹어보라고 뜯었는데 평소 같았으면 맛있게 다 먹었을 거지만 긴장+피곤+스트레스 등의 상태라 몇 입만 먹었다. 너 한국에서 봤음 전부 내 뱃속 구경했다! 자, 가자 내 짐들아. ​ 마지막 나서는 길. ​ ​너무 이른 시간이라 상점도 다 닫혀있고 뭔가 아쉬운 마음... 동생이 간사이 공항까지 데려다줄 순 있는데 혼자 돌아오는 게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전철 타러 들어가는데 울먹울먹해가지고... ​ ​새벽 5시 52분의 텐마역. 출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이겠지. 평일이니까. ​이젠 저 안내판 낯설지 않게 알아볼 수 있는데 동그라.. 2017. 5. 9.
WANCHER Kousen Oshita Makie Plum Ume Flowers Fountain pen ​얼마 전 이베이에서 낙찰한 펜들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 WANCHER Kousen Oshita Makie Plum Ume Flowers Fountain pen 바로 이 녀석! 완쳐의 마끼에 만년필!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난 저 꽃에 미쳐서... 결과적으로는 3자루인데 아직 이 펜도 같이 온 카트리지를 다 못 써서 나머지는 못 써봤다. (알리에서 컨버터를 4/11쯤 주문했지만 아직도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듯.. 도착하지 않음...ㅜㅜ) 마끼에 펜이니까 무늬를 자세히 보자면! ​ ​ ​요런 모양! ​이게 정말 사람이 직접 그렸다는 건지 ㄷㄷㄷ 새 깃털까지 섬세한 것 보소... ​꽃도 하나하나.. 디테일하다. 세일러 등에서 활동하는 장인이 직접 그렸다고 한다. 나도 직접 이런 실력을 갖춰서 일하고.. 2017. 5. 9.
오사카 3일차: 오사카주유패스를 쓰자 ​일본에 온지 3일째. 마지막 노는 날이다. 엄마의 다리가 휴식을 원해서 엄마는 집 근처를 천천히 산책할 예정이고 엄마와 사용할 예정이었던 오사카 주유패스는 쉬는 날인 동생과 쓰기로 하고 나왔다. 역시 어제와 같은 아침밥을 먹고. ​이분 신남. ​집 앞에 폐교가 있다며 안 좋다더니 제법 정갈한 느낌이다. 밤엔 종종 불도 켜고 다른 모임도 하는 것 같다. 학교에 담이 없어.... ​이 골목, 뭔가 3일만에 정든 것 같음. ​또다시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를 지나... ​예쁜 바닥 무늬 ㅋ ​주택박물관이 집 근처라 먼저 가기로 했다. 근데 주유패스에 소개되어 있는데도 주택박물관이라는 게 건물 안에 있을 줄은 몰랐음; ​오사카의 옛날과 지금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주유패스를 보여주니 바코드 같은 걸 찍고 표..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