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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누끼따기 연습 누끼따는 연습 중.. 인물 사진은 라쏘툴 + 디파인엣지로 긁어서 누끼따기. 머리카락 와웅.... 2017. 11. 11.
와우-171107 내가 깬 퀘 리스트 2017. 11. 8.
오버워치 라인하르트 애니와 신영웅 모이라 블리즈컨에서 이런저런 발표를 많이 한 것 같다. 자기네 행사니까 엄청 준비를 많이 했겠지.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드디어 라인하르트의 과거가 나왔다. 스승님 ㅜㅜ....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눈물 질질질... 이 영상 현장 리액션은 별 소용 없는 듯... 희열이나 그런 게 아니라 감동적이라 눈물이 질질 흐르거든.... ㅜㅜ 댓글 보다보니 라인하르트로 아이헨발데 3거점 수비 때 나서면 라인 대사 중에 늦어서 죄송합니다 스승님이라고 한다고... 아 너무 감동적이야....... 거기에 가장 놀랐던 소식은 떡밥도 없이 나온 신영웅 모이라. 그동안 메르시의 버프는 블리자드의 옵드컵 한국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수작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11월 블리즈컨의 옵드컵은 메르시 메타였고 옵드컵 후 메르.. 2017. 11. 7.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와우:격전의 아제로스, 소름끼친다.. 요즘 게임계가 왁자지껄하다. 며칠 전의 블리즈컨. 오버워치 결승전. 한조가 시공속으로 가는 영상, 와우도 라는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 그걸 본 순간부터 잊혀질만도 한데 며칠째 볼 때마다 소름이 계속 끼친다. 거두절미하고 영상부터.. 2:00 부터의 실바나스에게 소름이 두 번 훅 끼쳐옴 ㄷㄷㄷㄷㄷ 안그래도 요즘 대도가 와우를 자꾸 언급하고 방송해서 와우해봐야겠다 생각이 듦.... 솔까 오버워치 라인하르트 단편 애니메이션도 감동적이었지만 뭔가 충격적이면서 뇌리에 쳐박힌 건 와우였던 것 같다. 몇몇 시네마틱 영상에 대한 리액션을 소개하자면 등등등... 생각해보니 대도가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 영상 나오던 날, 자기 방송에서도 영상 소개하면서 우리 여왕님 보세요~!! 하면서 엄청 좋아했었네 ㅋㅋㅋ 블리.. 2017. 11. 7.
171103의 악몽 나는 원래 악몽을 꽤 자주 꾸던 사람이었다. 어릴 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마 중고딩 때부터였던 것 같다. 예전 악몽의 주제는 주로 귀신 등이었는데 다 자라고나서부터의 주제는 문이었다. 문. 아마도 어릴 때부터 당한 가정폭력의 결정체인 것 같다. 아버지(라고 썼지만 남보다 못한 아저씨가 맞겠지.)술에 잔뜩 취해선 쇠로 된 문을 발로 차고 주먹질을 하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몇 시간이고 외쳐대던 일, 중고딩 때 이사 후에는 방문까지 철컥철컥, 발로 차고 죽여버리겠다며 욕설을 질러대던 일들의 결과물일 거다. 저 문이 열리면 엄마와 우린 죽는다. 난 죽는다. 아주 어릴 적부터 대학교에 다닐 때까지 아저씨가 저녁 정상적인 시간에 귀가하지 않으면 그런 공포에 떨며 살았었다. 지금은 결혼해.. 2017. 11. 3.
only you(1994)-once in a lifetime 어릴 때, 가끔씩 로맨틱한 미드나 영화가 있었는데 영어인데다, 흔한 제목들이어서 잊고 살고는 했다. 주로 영화, 팝송이었는데 녹화나 녹음을 해도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카세트테이프, 비디오테이프가 MD, MP3에서 휴대폰이 되고 컴퓨터가 되면서 내 마음속에 저장해뒀던 것들이 잊혀지게 마련이었다. 그러다 문득, 어느날 갑자기 떠오르는 거지. 이렇게 팡! 하고... 내 기억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시작은 케이블에서 방영하던 '앨리의 사랑만들기'(앨리맥빌)였다. 거기서 칼리스타 플록하트가 사랑하는 남자로 나왔는데 정말 너무도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그때만 해도 TV에 나오는 남자의 잘생긴 얼굴과 큰 키만을 매력적으로 생각했었는데 내 기준으로 잘생기지도(느끼해보였고) 키도 커보이지 않는 이 남자가 나올 때마다 굉.. 2017. 10. 29.
오버워치 매드무비 만들어봄 요즘 영상 만들기를 소소하게 해보면서 오버워치 하이라이트랑 최플로 매드무비를 만들어봤다. 매드무비라고 할 것도 없지만.. 음악 넣고 영상 자르고 손이 갈 곳은 많은데 생초짜고 하니 시간도 엄청 잡아먹었지만 그래도 짧지만 완성했다는 게 뿌듯함 ㅎㅂㅎ... 평소 좋아하던 음악으로 만들어서 더 뿌듯ㅎㅎ 실력은........ 나름 그래도 심해 하이라이트로 만든 거니까 나쁘게 보실 분 없겠징... 메르시 리메이크 이후 녹화해둔 것도 있는데 며칠 전에 가속도를 버그라고 말도 없이 삭제한 것도 그렇고 궁극기 너프 먹을 거 생각하니 하기 싫어지는데.. 그래도 할로윈 이벤 이번 스킨 정말 대박이라;; 맘 잡고 또 열심히 해봐야지 ㅜㅜㅎ 2017. 10. 13.
관심사가 겁나 비슷한 신문사들 인터넷 창 켜면 바로 뜨는 (being인지 뭔지 브랜드명도 안 나오는) 주소도 안 나오는 화면에 인터넷 기사들이 뜨는데 정장 가격과 손목시계 가격이 그렇게 궁금한가보다. 저 신문사들은. 관심사들이 너무 비슷해서 개소오오름... 난 안 궁금한데... 2017. 10. 11.
라그-9월 클라이언트 일러스트 귀여운 알파카 ㅋㅋㅋㅋㅋ 포링을 너무 낙서 같이 찌끄린 거 빼곤 맘에 든다.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두 번째 일러스트. 진짜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눈 돌아가는 포링은 복붙이네. 저딴 걸 복붙하는 수듄...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