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_만덕잉덕입덕21

디아민 나이트 스카이 + 펠리칸 p63 ​지난 번 주입한 에메랄드치버를 비우고 이번엔 어떤 펄잉크 넣어볼까 고민하다가 그래 너로 결정했다!! 디아민 나이트 스카이:)!! 쓰면서 마르면 보이겠지.. 다 말라가는데 안 보이네...? ​ 필감은 역시 펠리칸 씽크라 그런지 엄청 부드럽고! ​ ​ 이리저리 비춰봐야 좀 보이는 수준? 잉크가 다른 건가 실망하려는 차... ​ 마지막 줄을 쓰는데 갑자기 펄이 보이기 시작한다 ㅋㅋ ​ 쮹쭉쮹!!! ​ 잉크병 안에서는 약간 보라빛, 푸른빛 도는 펄과 잉크색이었는데 직접 쓰니 그냥 까만 색에 희고 보라끼도는 펄 같다. 얇은 펜에 넣으면 심심하겠지..? 그래도 한번 써보고 싶다. 2017. 2. 26.
이로시즈쿠 병잉크가 깨져왔었네... ​ 이 사진을 찍다가 문득 저 색이 모미지인지 츠츠지인지 헷갈려서 확인차 가장 최근에 주문했던, 그래뫄야 한달도 넘은 이로시즈쿠 병을 가져왔다. 츠츠지 여는데 상자가 좀 찌그러져있네, 박스 안쪽에 왜 잉크가 묻어있지? 했는데... ​ 잉크 구매자들이 많이 당하는 그... 뚜껑 부수기를 당해온 녀석이었다... 택배는 귀찮아도 받자마자 확인해야 한다는 걸... 하긴 그래봐야 ㅁㅌㅇ에서 오며가며 배송비만 더 내놓으라 하겠지.. 후... 이거 먼저 써야지...ㅡㅜ ps1. 펜촉 냄새 맡다 코에 잉크칠한 고양이 한 분. ​ 아 이걸 왜 찍고 디라리야.​ 난 모르게따. ps2. ​ 만년필과 잉크를 만지고나면 항상 벌어지는 손테러... 언제 묻었는지도 모른다...... 안 닦이는 정직한 잔재들... 2017. 2. 25.
펠리칸 m205 블루데몬+온라인 로열블루 ​만년필을 조금씩 알아가다보니 펠리칸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도 투명데몬! 너무 갖고 싶은데 적정한 가격에 구하기는 정말 너무 어려워서.. 적정하지 않은 가격에도 구하기 쉽지 않은 녀석... 그래서 아메시스트나 블루데몬 아니면 데몬 아닌 검정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블루데몬이 올라와 바로 구입했다! 예쁜 이 녀석! 이 정도 투명함이면 착색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ㅋㅂㅋ​ 시필. ​ 써볼수록 필감이야 말할 것도 없는데 잉크색이 넘 맘에 들어서 판매자에게 물어봤다! 친절히도 온라인 로열블루라는 것과 펠리칸 로열블루와 비슷하다고 알려주셔서 조만간 잉크도 구입할 것 같... ​ 받고나서 이틀 뒤. 첨에 비해 색이 살짝 짙어졌다. 뭐 매력적이긴 마찬가지지만;) ​ 비켜라 고양이... 이 가축놈.. 2017. 2. 4.
라미 다크라일락 잉크 주문 커뮤니티에서 라미 다크라일락 아직 판매하는 곳이 있다기에 물어물어 겨우 구했다!!!!!! 다크라일락, 챠지드그린, 네온코랄, 이렇게 3개. 다크라일락 2개 사고팠는데 1개만 주문됨 ㅜㅜ 어서 와라와라와라 2017. 1. 18.
세일러 만년필 ​ 이름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첨에 입문용 만년필 찾으면서 같이 구입한 녀석인데 아직 개봉을 못하고 거의 1년을 이렇게 지내고 있다. 지금 까야겠다.. ​ 엄청 심플하게 생겼다. 모양은 내 취향이 아닌데 지를 때의 난 뭘 보고 산 걸까? ​ ​ 컨버터가 없다... 카트리지 쓰고 비워서 사용해야 할 듯... ​ 아놔... 진짜 너무 아프다... 카트리지 끼우다 손바닥 구멍날 뻔... ​ ​ 오....... 세일러도 관심이 가기 시작..... 아놔... 좋다좋더하는 모델 외운 이름 있는데... 세일러 프로피트 영? ..... 관심이...... 2017. 1. 15.
시필_라미 터키옥색 잉크+라미 브라운 F촉 ​한정으로 나왔던 라미 브라운 만년필을 f촉으로 바꾸고 느낌이 너무 부드러워져 자꾸 쓰게 된다. lamy ink + lamy brown fountain pen 잉크는 라미 터키옥색 잉크. 저게 터키옥이 맞나..? 박스에 이름이 안 적혀있어서... 내 첫 잉크일 거다 아마 내 기억으론.. 한정이라는 네온코랄 잉크와 같이 구입했으니.. ​​ 이로시주쿠의 콘페키(감청) 느낌도 나는 적테. 콘페키보다 더 은근한 거 같은데 적테가 보일듯 말듯한 느낌이라 더 뭐랄까... 재밌다고 해야 하나 ㅋㅋ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 아까워하지 않고 잘 써야겠다.. 2017. 1. 8.
제이허빈 에메랄드오브치버, 펠리칸 p63 ​ 잉크에 미쳐서 산 제이허빈 1670 에메랄드 오브 치버, 그리고 잉크의 펄이 잘 보인다는 펠리칸 두꺼운 만년필(p63). ​​ 만년필에 관심이 있어서 산 건 아니지만 펠리칸의 느낌이 뭔지는 알 수 있게 해준 p63. 부드럽고, 얇은 것만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해준다. 다만 망할 뚜껑이 항상 잘 안 열려서 열 때마다 잉크가 엄청 튀어있는게 꺾어서 열어도 잉크가 뚜껑에 흠뻑인 걸로 봐선 아직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가지고 다녀서 주머니에서 흔들려서 새는 건지... 진짜 펄이 닙에 껴서 튀는 건지.... ​ 제이허빈 1670 에메랄드 오브 치버. J. HERBIN Emerald of chivor 병이 아주 고급지다. 중세 느낌나는... 병값이 만원 이상 될 듯 ㅋ ​ 병목. 마르는 중... 적테와 .. 2016. 12. 31.
디아민 잉크 받았다!!! ​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내 잉크들 ㅜㅜㅜㅜ ​ 엄청 많이 산 것 같았는데 실제 도착한 박스는 예상보다 훨 작았다. (내 다시는 일반 우편 사용하지 않으리!) ​ 개봉하니 안의 완충제는 이렇게 강냉이? 같은 과자 모냥으로 들어가 있고 ​ 잉크는 이마안큼!!! 직구이니 배송비 뽑아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색깔 고르고 고르느라 힘들었다.. 더 사고 싶지만 내년까진 자제하장ㅋㅋ 2016. 12. 31.
디아민잉크 배송... 이걸 이제 봤네.. 그 3.5파운드가 고작 트래킹넘버를 알 수 있는 수단이었나...; 얼마나 걸리는지는 알 수 없는 게 맞나보다.. 걍 기다려야지... 잉크만 잘 와라 vㅅv...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