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으로 나왔던 라미 브라운 만년필을 f촉으로 바꾸고
느낌이 너무 부드러워져 자꾸 쓰게 된다.
lamy ink + lamy brown fountain pen
잉크는 라미 터키옥색 잉크.
저게 터키옥이 맞나..? 박스에 이름이 안 적혀있어서...
내 첫 잉크일 거다 아마 내 기억으론..
한정이라는 네온코랄 잉크와 같이 구입했으니..
이로시주쿠의 콘페키(감청) 느낌도 나는 적테.
콘페키보다 더 은근한 거 같은데
적테가 보일듯 말듯한 느낌이라 더 뭐랄까...
재밌다고 해야 하나 ㅋㅋ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 아까워하지 않고 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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