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부록에 한참 빠져 있던 가을.
부록 중 하나였던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섀도우를 소개합니다.
새 것이지만
하도 가방에서 굴러다녀 박스가 좀 헐었네여.
잡지 부록 당시 컬러가 진갈색과 이 핑크 두 가지였는데
제가 바랐던 요 핑크색이 와서 너무 좋았다능!
비매품!!!!!!
까면 24개월 안에 쓰세요.
메이드인 차이나....는 첨 봤네.
아 포뮬라 이태리, 메이드인 차이나 보니까 생각났는데
전에 랑콤에섴ㅋㅋㅋㅋㅋ 제가 튜브 립글로즈를 참 좋아했거든요 향이 좋아섴ㅋㅋㅋㅋ
백화점에서 제값 주고 산 립글이 박스에는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쓰여 있고 제품에는 메이드인 이태리던가?
하여튼 나라가 다른 거예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그 랑콤 직원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는 중국에서 만들어서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쓰여있는 거래옄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갘ㅋㅋㅋㅋㅋ 세상 뭣 모르고 살 때니까 아 그래여 했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 그게 가품이니 나발이니 그딴 건 판단하지 않기로 했습니닼ㅋㅋㅋㅋ
무슨 박스를 만들었다고 박스에다 메이드인차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부심 쩔엌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참 ㅄ같네여.
암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스틱 섀도우 사용 법.
이 핑크 색상 이름이 무빙 러빙이었네여.
MOVING LOVING 라임 쩐닼ㅋㅋㅋㅋㅋㅋ
GELPRESSO WATERPROOF SHADOW
No.2 MOVING LOVING
뚜껑을 여니 요렇게 예쁜 새 얼굴이 보임.
손등에 발라봤어요.
사실 잡지를 샀을 땐 눈 밑 애교살에 바르려고 했는데요.
눈 아래에 바르니 이상하더라구여...
사실 애교살에 바를 놈 치고는 많이 색이 핑크....
제 판단 미스였습니다.
매끄럽게 잘 발리고 바르면 색상도 오래가요.
완전 좋은데 애교살에는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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