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카쇼로 구입한 3ce 블러쉬 3종, 모노핑크 누드피치 로즈베이지.


3ce는 케이스부터 갬성이 아주....


겉 케이스와 내용물 색상 일치시키는 거
바쁜 아침에 골라집기에도 좋고 색상도 예뻐서 케이스도 이쁨

거울 없는 게 더 낫다.
가격도 절감되고 내용물도 보이고.

모노핑크


누드피치


로즈베이지


발색하는 순간,
아 내가 왜 3ce를 안 쓰고 처박아두고 있었지 싶음;;;
진짜 색상 미쳐버렸다. 무슨 일임...

구입할 때 하나만 살까 두개만 살까하다 전부 샀던 건데
잘했다 과거의 나.



햇빛 발색.



그냥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진심 잃음...
텁텁하지도 않고 자연스레 물드는 느낌. 근데 크리니크의 수채화느낌은 또 아님.


웜톤들이라면 환장할만한 색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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