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스킨푸드 세일 때 들여온 거 같은데
요즘 들어 여쿨 블러셔 옴팡지게 모아제끼는 중
두 가지 색상이 같이 들어간 라벤더 크림 파이.
쬐마난데 틴케이스라 뭔가 재밌다..?
베이킹 타입.
단점은 저 종이를 빼야 뚜껑을 열 수 있는데
케이스만 보면 색상을 유추할 수가 없음.
까봐야 함....
그래서 저 종이도 못 버리고.. 아침 바쁜데 저거 쓸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래도 내용물은 예쁨.
투톤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균일하진 않다.
그래도 상관음슴...
발색이 이렇기 때무네 ㅋㅋㅋㅋ
맘에 들어버린다
햇빛 발색.
이렇게 비추니 텁텁함이 잘 보인다.
근데 워낙 색이 예뻐서 감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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