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에서 쓰리 치크 블러셔 원뿔원할 때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구입함.
외관만으론 어떤 컬러인지 절대 알 수 음슴.
왼쪽이 13호, 오른쪽이 19호. 홋수를 봐도 컬러 알 수 없음ㅋㅋㅋ 일제 특징인가.
네이밍에 신경 1도 안 쓰네.
일본제품은 이래나 저래나 안 사고 싶었는데
쓰리도 한번 써보고 싶었고, 구입처가 많지도 않고(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싼 편이 아닌데 원뿔원은 너무 땡기는 조건이었어서 고심 끝에 두 컬러 들여왔다.
확대샷 빠지면 서운해버리고
실내사진.(왼쪽 13호 오른쪽 19호. 이름으로 색상을 알아볼 수 없기에 사진에 따로 표시 안함)
솔까 칭찬하기 싫은데 선명하고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발린다.
크리니크가 원탑이라고 생각하지만
쓰리도 블러셔 강자인 듯. 일제 특유의 그런 갬성이 있다.
햇빛샷
얼굴에 발라봤다.
아마도... 두 색 다 손으로 대충 발랐던 듯.
근데 이뻤다.... 대충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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