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지 3일 정도 됐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다리고 기대했던 도키북!
원래 주문했던 빈티지 스타일의 다이어리는 주문하고나서 발송 못한다는 걸 알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기에 그만큼 이 녀석도 늦게 도착한 거..
짜잔!! 박스가 튼실해서 뾱뾱이 한겹으로도 중국에서 한국까지 한군데 찍힘 정도로 도착했다.
난 표지가 좋아서 그냥 산 거라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시즌 한정으로 다이어리를 내놓기도 하나보다. 여름!!
크 바로 이거지!!
냄새가 좀 난다.
뭐 이 정도쯤이야.
스티커도 더 줬다.
다꾸??
근데 박스 아래에 있던 저 요일 적힌 스티커는 위쪽이 찌그러져 옴 ㅜㅜ
속지까지 포함.
근데 난 속지는 필요없고 인덱스와 표지만 있음 된다.
종이는 따로 만들거라:)!
다만 내가 실망한 건 이 표지...
인쇄가 틀어졌다...
이런 인쇄일 거란 생각은 못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한움큼...
힝..
중국에서 짭을 만든 건지 진짜 도키북이란 게 이런 건지는 모르겠다...
근데.... 후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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