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옷 도착~!
하얀 치마는 받은지 3시간만에 뾰롱이가 뜯어먹어버려서 ㅡㅡ
옷에 좀 먹은 것마냥 구멍이 나버렸다....
이 시키야... 내가 이걸 기다린 게 며칠인데..........
호되게 혼나자 침대 한가운데로 올라가 찌그러지는 포즈를 취하는 놈.
그게 녀석한테는 항복의 표시이자 나는 혼날 준비가 됐어요 봐주세요.. 하는 것 같다.
맴찢....ㅜㅜ....
그래.. 내가 옷을 바로 안 치운 게 잘못이지....ㅜㅜ...
혼난 뒤 저 멀리 화장대 의자 위에서 쉬는 녀석.... 크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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