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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73

라그-실망스러운 15주년 이벤트 라그가 벌써 15년이나 됐다. 15년이면 내가 태어나서 중딩이 되는 나이다. 어마무시하게 오래된 시간이지. 매년 이벤트는 있어왔을 테니 게다가 15주년! 뭔가 엄청난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지만 그라비티를 얕본 내 잘못이 크다.. 15주년 감사 의미로.. 랜덤 상자를 준다... 감사한 것도 랜덤이냐 개xxxxxxxxxxxxx.... 뭐만 하면 다 랜덤, 랜덤. 아니 내가 원하는 캐시템을 돈 주고 살 수가 없어. 운에 맡기래 ㅅㅂ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좀 요즘 스타일 따라가라니까 이딴 사기성 짙은 사행성 상품만 팔아재끼더니 감사 상자도 랜덤 ㅋ 이벤트는 또 있지만 것도 무슨 힐러들만 힐주는 이상한 평행세계 ㅋ 암튼... 계정 6개 중에 스샷이 5개뿐인데 뭔 변신 스크롤에 소형 마나수... 교범 같.. 2017. 8. 6.
라그-첫 건슬과 카드들 날 잡아서 오늘 아주 포풍 포스팅하네.. 내 라그 인생 처음의 건슬링거. 첨 라그에 총기류 사용하는 직업군이 업데이트 됐을 때 옷 보고 패스하고 여지껏 건드리지도 않았던 직업. 근데 복귀 후 자꾸 건슬링거가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거다.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게 건슬링거의 상위 직업 리벨리온을 선택한 라저씨들이 노그 사냥터에서 그렇게 스틸을 해댄다는 것. 레인저로 노그를 자주 가는 오빠가 종종 빡쳐하는 소리를 들을 땐 거기 스틸범 많아서 사냥 그냥 안 하고 말지, 마인드였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캐스팅도 없고 시전 즉시 맞는 게 레인저의 에스보다 더 빠른 거였다. 아니 무슨 이런 x 같은 경우가... 전승도 안 한 확장직업군이 전승 3차 직업 레인저보다 더 좋다니... 걍 대놓고 스틸하고 다니는 것들을 보자.. 2017. 8. 2.
라그-8월 클라이언트 일러스트 섭 통합 + 15주년 기념 + 8월 클라이언트 일러스트. 7월보다 색감이나 그림이 귀엽귀엽. 맘에 든다. 섭 통합 이후. 이그드라실/다크로드/바포메트 3서버가 남았다. 다크로드는 왜 그냥 둔 건지 노이해. 서버 2개는 좀 그랬나? 암튼, 좀 별로인 2번째 일러스트. 2017. 8. 1.
라그-7월 클라이언트 일러스트 아마도 그... 버코너워가 아니라 누구지... 바르문트가 아니고... 그 왜... 있자나.... 둥지 있는 애.... 그.. 페이스웜 말고... 아! 니드호그!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드호그가 아닐까 싶은 일러스트라고... 그 얘기가 하고 싶었다고..... 같은 네 글자라고 별 게 다 튀어나옴 ㄷㄷㄷ 국수 축제동안 오픈 화면이자 사라+란드그리스+타나토스 서버 통합 중인 화면. 리디아에서 처음 시작했던 나는 이미 바포로 넘어온지 오래돼서 별 감흥이 없지만 저 세 서버가 합쳐지면 이번년도 말까지 50% 경험치 증가 이벤트가 붙어서 오... 혹시... 싶은 마음이 있긴 함 ㅋ 바포 접속하다가 나머지 세 서버 통합 중인 화면인데.. 타나토스에 16명 들어가있다길래 걍 함 찍어봄.. 이젠 접속 인원, /누구 명령.. 2017. 8. 1.
라그- 국수축제이벤트의 냐일로 구라비티는 아직도 이벤트나 패치 등 하는 꼬라지보면 ... 할 말을 잃게 한다. 이번 국수축제의 냐일로도 역시.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꼴랑 1마리, 것도 5분 정도의 텀을 두고 나오게 해놓고 냐일로를 잡아야 퀘 하나를 완료할 수 있게 설정해놓으면 유저끼리 박터지게 싸우라는 거지. 암. 무식함으로 무장한 유저 싸움조장의 결정체. 스트레스를 걍 막 줘:) 좀 지나고 나니 퀘를 안하는 사람들도 늘고 패치를 한다는 게 5마리로 늘려놓고 부분부분만 돼지감자를 떨구게 해놓으니 이젠 돼지감자를 줍지 못하고 방황하는 유저가 속출. 냐일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이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쯤되면 구라도 ㅅㅂ 어쩌라는 거야 대체. 라고 하겠지만 그들에겐 90년대 게임의 피가 들끓고 있어서 어떻게든 조금이.. 2017. 7. 25.
라그-비숍 전직퀘하기 99를 달성했으니 전직하러 고고~ 오딘신전의 그 무서운 것들을 헤치고 헤쳐 발키리의 환영을 클릭! 하면 어두운 색의 발키리가 보인다. 오딘 인성 지리네여. 지 개보다 발키리가 못하다는 건가... 못돼처먹었으니 그냥 하늘 가디말고 나랑 놀아 안그힐데:) 과거에 이미 비숍을 두 번 전직시킨 적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더듬, 공략봐가면서 또 헤쳐나가다보면 마약 잡순 것 같은 엄청 시커먼 눈동자의 발키리가 나와 유배를 끝낼 것 같다는 둥 소리 지껄이는 중에... 갑자기... 팅.... 다시 퀘를 처음부터 진행하게 된....ㅡㅡ;; 그리고 결론은.. 불쌍한 안그힐데... 그리고 전직해서 신남ㅋ 전직한 김에 본계정의 글로리아도 머리색을 밝게 바꿔보고 싶어 염색샵 ㄱㄱ 기왕 비교도 할 겸해서 얘도 분홍색으로 염색! 기존.. 2017. 7. 8.
라그-하이프리스트 레벨 99 달성! 몇 년 전 접었던 라그를 잠깐 다시 폈을 땐가.. 보조프리를 만들어 보라색 프리옷을 항상 입고 있던 녀석이 언제 하프가 되었다. 기왕 보조 만드는 거 프리보단 하프, 하프보단 비숍이 더 멋지겠단 생각을 왜 했는지.. 우선 하단의 풍선이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비숍 먼저 끼워주고.. 언제부터 페이욘에 벚꽃이 피었는지 언제 오빠는 이런 걸 알았는지 주말 던전에 같이 가자며 기다리고 있음ㅋㅋㅋ 경치도 좋으니 한방 찍어봄. 아유.. 아주 그냥 봄이다 봄이야. ....서버 접속 오류? 로 1시간도 못하고 나온 건 안비밀 ㅡㅡ 메모리얼 던전인데 튕겨지면 다시 안 들어가지는 거, 여윽시 구라비티야^^ 응. 언제 튕길지 모르는 그 조마조마함. 짜릿해. 최고야. ... 결국 로우윈에서 다시 사냥하다가 오빠가 노가다를 못 .. 2017. 6. 29.
라그-요리 때문에.. 템이나 스킬 등 여러 사정으로 사냥으로는 못 키우는 내 비숍 같은 캐릭터를 위해 이것저것 퀘를 알아보다가 일일퀘만으로도 업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따라하다가 요리를 갖다바치라는 퀘가 있다기에 한번 해볼까.. 기억으로는 요리사의 모자가 필요했던 것 같아서 요리사의 모자 재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333개인가 330개인가... 부드러운 털 모으려 프론 앞마당에서 이틀인가를 텔텔테테테텥테텥하며 루나틱을 잡으며... 카드도 줍고... 또 드래곤의 비늘이 필요하다는데 왜 쁘띠밭에서 못 주은 건지... 노버스에게도 가봤지만 원더러 전직 때 겁나 똥개훈련 시킨 그녀를 또 보고... 그러나 개같이 무는 노버스도 비늘을 잘 주진 않더라능.. 다시 공딜 가서 줍다가 오빠한테 비늘이 있다기에 전부 털어서... 드디어 완성!!.. 2017. 6. 27.
라그-말랑도 패션스톤 업뎃 말랑도 패션스톤이라는 게 나는 접고 복귀하는 그 긴 틈 사이에 생긴 거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캐쉬템이라는 건 안다. 근데 귀여운 게 너무 많아.. 오늘 업데이트 된다고 공지가 떴는데 하앍하앍. 2014년에 첨 만들었다고 전통 운운하는 건가여... 저 날짜는 왜 안 바꿈...? 거슬거슬.... 자 이제 전체 업데이트된 한정상품! 그림만 봐서는 모르겠어서 귀여운 거, 갖고 싶은 거 위주로 클릭해서 스샷 ㄱㄱㄱ 천사 날개는 그냥 다 갖고 싶어 하앍하앍...... 10억은 넘겠네 ㄷㄷ 얼만지 어떻게 바꾸는지는 아직 모르겠음. 걍 제니로 살까.. 라그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려면 아래를 클릭. http://ro.gnjoy.com/event/2014/09/0925_ro1_costumeChange/index.asp?c..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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