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짜증나는 월요일 오전에
대표는 오늘도 뿍뿍 방구 난사
옆자리에선 치실로 티딕거리고
씁씁 뿍뿍 틱틱 짭짭
인간 혼자에게서 날 수 있는 모든 의성어가 다 나는 듯.
이게 남초회사의 본질인가. 50대 이상 노인들의 본질인 건가.(그렇다기엔 앞자리 30대초반 남자애도 씁씁거리기 일쑤..)
처음엔 안 이랬는데.
전엔 조용했는데.
이게 회산지 어느 집안 집구석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퇴사가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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