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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

쓸데없는 감정 폭발

by 치버 2020. 10. 6.

 

인간혐오가 더해질수록

반려인을 향한 애정과 집착은 깊어지고

이제 약 삼사십년밖에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것에

불안과 슬픔을 느낀다.

 

정말 쓸데없는 감정의 폭발..

 

정말 힘든 사람 옆에서 밝은 기운이라도 비쳐주려니

곁에 없을 땐 이리도 힘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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