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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코덕은 웃지요147

인코코 네일 폴리시(INCOCO Nail Polish) ​ 처음 알게 된 브랜드 인코코. 9월인가에 뷰티 박람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처음 알게 된 브랜드 인코코. 같은 사무실 과장님이 선물로 주셨었다. 이제야 포스팅하는 느림보. ​이렇게 예쁜 세트를 골라주심.. 꺄앙..!!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인코코는 바로 요거. 뭔가 클래식하고 고급진 것이 색도 예쁘공. 아끼다가 똥 될 것만 같아 먼저 쓰기로 고!! ​내용물은 이렇다능. 맨 위에꺼는 너무 커서 내 엄지 발톱에도 안 맞을 듯한 대빵포스. 8개 2장씩 들어있다. 실패해도 걱정 없고 남는 건 발가락 붙여도 될 정도. 설명서 봐야디~ 룰루~ 하고 꺼낸 설명서는... 포장이 덜 된 건지 오래 돼서 샌 건지 어쩐 건지.... 어쩐지 쩍쩍 떨어지는 느낌이 이거였뜸... 너는 무슨 일들을 겪었길래 일케 사연 있어보이니... 2015. 11. 25.
말린 장미빛? 돌체비타? 마르살라? 색상 립제품 비교 ​마르살라 컬러의 시기...라고 하기엔 너무 추운 요즘 ㅡㅡ... 디올 구입 기념하고자 또 찍어봤어연. ​뭐가 뭔지 아시겠는 분?? 참고로 디올은 2번째라고 저번 포스팅에서 밝혔져. ​팔을 살짝 돌려봤는데 윗사진이랑 별 차이는 없네연. ​바로 얘네들입니댜. 왼쪽부터 VDL 애플브릭, 디올 립플루이드스틱 784, 로레알 벨벳라커 몽테뉴브릭, 아르마니 501, 아르마니 500,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벨벳레드(쓸데없이이름ㅈㄴ긺), 나스 돌체비타, 나스 돌체비타(립글), 나스 돌체비타(립스틱). 이름 쓰면서도 별 생각 없었는데 끝에 나스 쓰고 나니 좀 정신병자 같네연. ​애플브릭. 되게 핑크스럽게 나옴. 원래 저런 핑크가.. 아..아닌..... 주변에 워낙 성숙한 언니들이 많다보니 핑크핑크하게 보.. 2015. 11. 3.
디올 어딕트 립플루이드 784 시크 그냥 예쁘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그건 항상 나으 구입기... 처음엔 에스쁘아 할인 광고였다. 하나도 못 써봤으니 세일할 때 구경이라도 좀 해볼까 버튼을 클릭했더니 제법 예쁜 색이 보여 검색을 시작했고 한 블로그에서 타사 비슷한 틴트와 비교해놨는데 에스쁘아가 전혀 예뻐보이지 않을 정도. 그 타사가 바로 디올... 디올은 김연아립밤 열풍 때 두 색 다 샀다가 입술에 수포 일어나서 바로 옆자리 대리에게 빠이한 이후로 전혀 고려치 않던 브랜드였는데... 심지어 립플루이드는 예쁜 똥이라며 주변에 사려는 이들을 말리곤 했었는데... 사. 그냥 사. ​ 이렇고요.. ​ 본통을 꺼내면 누구나 다 아는 저 예쁜 모양의 케이스가 보입니다. 손톱이 너무 더러워서 매너 컬러링 ;) ​ 난 또 돌체비타류를 구입한 것인가.. 2015. 11. 2.
국제 뷰티 엑스포 코리아 ​ 코엑스 3층 C홀에서 하는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다녀왔어요. 오늘부터 토욜까지! 토요일엔 무려 씬님이 온다고 하는데!!!!!! 전 아마 그날 집에서 코엑스까지 오기엔 무리인 듯하여 오늘 걍 갔다왔습니다. ​장신구 3,900원! ​요것도 같은 가게에서 전부 3,900원에 팔더라구요. 머리집게나 저런 끈은 비싸서 잘 안 사는데 여기서 건져왔어요. ​같은 가게, 역시 3,900원. 새끼 손가락에 끼려고 샀네요. ​모양은 이렇게 예쁜데 털 ㅈㅅ 있다 블러처리할게요 ㅜㅜㅋ ​우드버리! 립펜슬 13,500원!! 미미박스나 다른 곳보다 쌌어요. 가격 차가 크진 않았지만. 어쨌든. ​이거. 진짜 후회함. 거기서 설명하시는 분이 원래 3만원짜린데 2만5천원에 주겠다고 해서 낼름 샀죠.. 근데 사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2015. 10. 15.
스킨푸드 지름 ​된다님은 역시 굉장했다.. 스킨푸드에서 색조는커녕 한때 우윳병 매니큐어와 멋모를 때 아이브로우 키트만 사 본 게 다인 날... VVIP까지 2천원 남을 지경이 되도록 만들다니.. 이번 세일 때 산 놈들... 매니큐어 하나 빼곤 전부 된다님 광고툰에 나오는 상품들.... 그래요, 나 호구입니다;) ​ 블랙슈가 첫세럼. 세일해서 만원대에 화장솜까지 있다길래 거침없이 고름. 사실 솜에 묻혀서 피부결 정돈이니 그런 거 잘 모르는데 된다님이 좋다하면 다 좋은 거 같고 막 그래.. ​ ​ 상자 까니 나오는 자태. 올리브유통 같이 샹겼네 ​ 이렇댑니다. ​ 사용기한 2018년ㅋ ​ 요게 솜통. 얼마나 좋은 솜이 들어있길래... ​ ​앞면. 뒷면. 앞 뒤가 다르더랍니다. 좀 쌩쌩한 면으로는 닦아낸다 생각하고 뒤집은 .. 2015. 10. 12.
미샤 듀이 글로시 오렌지페코, 그레이프캔디(손등발색) ​ ​언젠가 미샤 세일에 건진 M 듀이 글로시 아이즈들... 미샤 껀 일본산 재료가 들어갈 거야, 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다짐하다가 매장 테스트로 한 번 건드려보곤 크림타입? 제품은 처음인지라... 게다가 미샤 공홈의 발색을 보고 마음에 새겨뒀었는데... 이제 찾아보려니 음? 발색 사진이 이게 아니었는데.... 긁적긁적...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래! 이거였어! 이 발색 사진을 보고 주황색을 좋아하지 않는 내게 "오렌지페코는 진리이니라~" 계시가 내려옴. ​반짝반짝~! 하튼 그리하여 손에 넣은 오렌지 페코와 그레이프 캔디! 흐흐 깔끔하니 예뿌다. 이렇게 사고 나서 그래, 발색샷은 쫌따 찍어야지, 찍어야지... 그렇게 개봉 후 파우치 안에서 몇 달을 지내는데................. ​ 이렇게...... 2015. 10. 1.
9/23 택배샷 여러분은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언제인가요? 점심시간? 휴식시간? 퇴근시간? 퇴근시간 저도 좋아하는데요, 그보다 집에서 기다리는 박스 안의 아.이.들.(역겨움 데둉합니댜 헤헤)과 만나는 시간이죠!! ​ 타란-// 가을엔 책을 읽어야 하지 않나요? 후훗 아 막 책 읽고 싶어서 잡지를 주문했네요 광고지 집합체인 잡지를 샀더니 어잌후 글쎄 제가 맘에 들어할만한 부록들이 또 저를 반깁니다 그려 어휴 누가 보면 노린 줄 알겠어 (능글능글) 요즘 잡지부록 왤케 좋아요????? 옛날부터 그랬나요?????? 지인의 말로는 9, 10월 부록이 그렇게 좋다던데 잡지의 세계에 빠져들었슴댜. 부록의 세계!!!!!!!!!!! ​ ​ ​씨엘포 슈퍼콜라겐 볼루밍 B&C밤 지난 달 타잡지에서 씨엘포 바이탈라이징 나오더니 이번달.. 2015. 9. 24.
위치스파우치 래디언트 틴트 롤리틴트, 아리따움 컬러래스팅 틴트 1호 누드코트, 2호 베이비윙크(손등발색) ​ ​따로 발랐을 때 비슷할 것 같다 싶었던 저렴이 틴트들 모아봄.. 위치스파우치 래디언트 틴트 롤리틴트 아리따움 컬러래스팅 틴트 1호 누드코트, 2호 베이비윙크 ​ 먼저 누디누디한 누드코트. 첨 아리따움 컬러래스팅 나왔을 때 이 색상표랑 블로거들 발색 보고 너무 예뻐서 마음에서 놔줄 수가 없었는데 이 바로 다음 호인 베이비윙크가 인기 많았다능.. 누드코트 얜 그닥 인기 없었던 듯.. 돌체비타스럽고 좋은뎁. ​ 야외 자연광 발색. 되게 주황스럽게 나왔는데 실제론 이렇게까진 아니지만 예뻐요. 예쁩니다. ​ 위치스파우치 롤리틴트. 초점 뒤로 나감... 얜 어플리케이터 딱 보고 헉. 했는데 입술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붉은 색을 띕니다. ​ 손등에서도 헉스럽긴 하네요... ​ ​ 마지막 컬러래스팅 베이비윙크. 여.. 2015. 9. 21.
아리따움 컬러 래스팅 틴트 1 누드코트, 2 베이비윙크, 6 크랜베리샤워, 8 샤이오렌지(발색) ​아 망함 ㅜㅜㅜ 오늘 급 컬러래스팅 포스팅 해야지 맘 잡고 사진 찍었는데 아리따움에서 새 틴트 출시했다고 문자 옴^^^^^^ 아니 무슨.. 아리따움은 케이스만 바꿔서 계속 나옴?? 15컬러라는데 허얼... 빨리 올려야지 ㅜㅜ ​ 지난 1+1 때 구입한 녀석들. ​ 1호 누드코트. 요게 차분한 장밋빛 색으로 약간 돌체비타 닮은 색. ​ 2호 베이비 윙크 출시 초반에 입생 12호 닮았다고 들었던 색. ​ 6호 크랜베리 샤워. 요건 개인적으로 내가 탐났던 색. ​ 8호 샤이 오렌지. 차차틴트 닮았다고 인기가 있었다는 색. 원래 오렌지 색 안 좋아하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나도 혹해서 삼... ​ 손등에 발라봄. 베이비윙크 넘 빨갛게 나온 듯.. 투명한 빨강인데. ​ 빛에 비쳐봄. ​ 누드코트 진짜 이쁨! 베.. 2015.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