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_코덕은 웃지요147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엑스터시 400 이건 동생 면세찬스로 산 제 립스틱! 박스가 이것만 난리가 났더라고요... 아르마니는 뾱뾱이를 안 싸서 줬더라고요...ㅡㅜ 내용은 멀쩡하니 괜춘...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엑스터시 400번 포헌드레드. 이름 짓기 귀찮았니.. red를 활용한거니.. 립스틱이 그렇게 많은데 아르마니 립스틱은 이번이 처음! 립마에는 써봤는데 립스틱은 아니니깐 ㅎㅂㅎ 초점이 나간 듯.. 까고 24개월. 꽤 긴 편이다. 오늘이 16년 9월 10일이니까 18년 9월 9일까지 쓰면 되네. 다 쓸 수 있을까? ㄷㄷ 립스틱을 끝까지 빼보니 그렇게 많은 것 같진 않다. 케이스가 두꺼워서인가 ㄷㄷ 깔끔한 컷팅! 이 때가 넘 좋다 ㅎㅎ 입술에 올렸을 때 발색. 너무 이쁘다 ㅜㅜ 맑은 빨강 느낌! 401에서 어두운 기운.. 2016. 9. 10.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엑스터시 401 동생 면세찬스로 하나 골라보라고 립스틱을 하나 사준 아르마니 루즈엑스터시 401 새빨간 자석 케이스. 401번 색상 이름은 hot이라네요. 본통 색상으로 봤을 땐 400이나 401이나 별 구별이 안 갔는데... 발색을 해보니. 와인빛 자주색? 내가 립스틱 덕질 첨 시작했을 때 꽂혔던 색임.. 가장 마지막 사진이 제일 비슷한 듯. 약간 어두운 빨강색. 촉촉하고 발림성도 좋다. 주름 사이에 끼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끈적이지도 않음. 잘 묻어나지만 더럽게 지워지는 편은 아닌 듯. (사실 아까 발라보고 휴지로 지워내서 지워짐은 잘 모르겠다..) 2016. 9. 10. 레브론 수퍼러스트러스 립스틱 525 wine with everything 전에 올리브영 들렀다가 무심결에 발라본 레브론 제품에 반해서 구입한 몇몇 제품 중 하나인데 이제 뜯어본다... 쓸 게 하도 많다보니 이제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과하게 느낌 ㅡㅜ 바로 요거! 레브론 수퍼 러스트러스 립스틱 4.2그람 가격이 얼마였더라.. 레브론 제품 싸게 파는 온라인 매장이 있어서 거기서 삼 바탕이 자주샥인 이 사진 색이 아래 나올 사진들보다 정확함. 색상명은 525 와인 위드 에브리띵 본통. 색이 넘 갈색쪽으로 나왔는데 차라리 시뻘건 색에 가까움. 위 색 절대 아님. 이 사진도 약간 다르긴 한데 위 사진보단 비슷.... 직접 바르면 이런 색임. 그림저 때메 색이 달라보여서 고개 팍 쳐들고 찍었는데 이게 젤 비슷. 진짜 예쁜 빨강이당 ㅜㅜ 답답한 느낌도 없고 촉.. 2016. 8. 28. 부르조아 컬러부스트 03 오렌지펀치 부르조아에 꽂힘. 이번엔 컬러부스트. 03 Orange Punch 원래 주황색은 절대 사지 않는데... 솔까 실물 케이스 보고 식겁하긴 했음.. 정가 22000원 써있긴 한데 거의 만이삼천원 수준으로 구입. 어째 본통 색과 케이스 색이 같아 또 놀랐는데... 짜잔! 발색 넘 예쁘다. 그래 이래야지.. 발색보고 산 건데 주황색이었음 울 뻔 ㅜㅜ 입술색 죽이지 않고 그냥 바른 건데 제법 색상 나온다. 촉촉해서 좋긴 한데 립밤 같다. 색이 그렇게 진하게 나오진 않음. 그래도 후회는 안 할만큼 예뿌다... 2016. 8. 15.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수플레 드 벨벳 03 VIPeach 브루조아 2탄. 아무래도 새로 나온 제품부터 보고 싶어서 먼저 깜.. 수플레!!!!!! 6월말쯤 알아보고 다닐 땐 이 나라 출시 연기 중이었는데 7월 중순쯤 출시된 듯! 출시된지 얼마 안 돼서 사은품도 장난 아님. 내가 살 땐 브이아이피치가 롯데 빼고 전부 품절 먹어서 롯데에서 이거랑 써니스틱 하나 샀는데 바디샤워 2개 딸려오고!!!! ak는 써니스틱 본품 증정ㄷㄷ (사은품 안 보고 수플레, 벨벳, 써니스틱 이렇게 3개 샀는데 써니스틱이 4개 와서 캐당황하여 박스 뒤져봄...) 흑덩이 박스 맘에 안 들었는데 땅 파서 보석 나온 느낌 ㄷㄷ 립제품 3개 샀는데 써니스틱 3개, 거울 달린 머리빗 3개, 브러쉬 1개 ㄷㄷㄷ 센스있게 써니스틱 색상 다 다른 걸로 줌>_ㅡ 인터넷으로 산 거라 정가도.. 2016. 8. 3. 부르조아 아쿠아락 04 비앙 씨 뚜 로즈(Viens si tu roses) 부르조아에 발 담그다... 부르조아는 신기하게도 하나만 사게 되진 않는다. 꼭 2개 이상씩 삼... 개봉 후 6개월. 여지껏 내가 본 제품들 중 가장 짧은 기간이다 ㄷㄷㄷ 그래서 뜯기가 더 망설여졌어... 이름이 좀 복잡하고 긴데 비앙 씨 뚜 로즈 란다.. 불어인 듯? 색상은 아래와 같다. 원랜 누디스트를 사려다 아쿠아락이 단종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곤 아쿠아락은 뭔가... 찾아보다가 브륀 코야블과 비앙씨뚜로즈 발색을 알아보곤 헉 안 돼 쟁여야 해!!!!!!!!! 하고 지르게 된 제품이다. (공홈 발색을 믿지 마세여) 화면 중앙의 첫 번째가 바로 이것. (폰으로 올리고 PC로 수정 중인데 색상 차이가 좀 있다. 폰 발색이 더 정확하다) 하.. 진짜 핵이쁨.... 디올 784와 비슷한 것 .. 2016. 8. 2. 맥 립스틱 8개 발색 비교 짠! 오늘은 소지하고 있는 맥 립스틱 8개를 발색한다. 야금야금 모았더니 어느새 8개였네.. 한 5년 전에 산 애들도 몇 개 있는데 그땐 무리한 도전이었는지 손이 안 가서 (초코향, 입술 위 덧발리는 느낌이 싫었음.. 마치 ㅂㄹㅈ를 첨 입는 중딩의 느낌이었음...) 백투맥 받으려고 그냥 모셔둠... 우선 결과물부터! 왼쪽 순서대로 레이디버그, 루비우, 릴렌트리슬리레드, 래비싱, 씨쉬어, 모카, 브레이브, 트위그 루비우와 릴렌트는 질감 아주^^^^^ 바르는데 피부 밀려, 털이 적나라하게 보여... 매트 크래용 같으니 ㅋㅋㅋ 모카는... 솔까 이름빨로 샀다... 이름이 모카가 아니었으면 이것저것 따지고 샀을 텐데 이름이 모카라 발색도 안 보고 삼.......... 손이 안 가긴 하는데 손이 안 .. 2016. 7. 28. 슈에무라 모던레드(M RD 165), 너무 예쁜 맑은 빨강 오랜만의 립제품 리뷰. 사실 한참 스트레스 받아 몇 주 전까지 눈에 보이는 오 이거 괜찮은데? 싶은 건 다 질렀더니 지금 안 깐 것만 5-6개 되는 듯하다;; 있는 것 열심히 쓰고는 있지만 예쁜 게 너무 많네 ㅜㅜ 맥 타투 마이 하트도 사려다 불발나서 꾸욱 참고 있음 ㄷ ㄷ ㄷ 하여튼.. 그리하여 매일 주머니에서 뒹굴던 슈에무라 모던레드.. 상자가 너덜너덜... 3.4g! 까면 24개월! 오늘이.. 16년 7월...17일... 모던레드입니당! 드디어 손에 쥐어보는 슈에무라 립스틱의 자태 ㅋ 스아실.. 일본 방사능 때문에 한참 일본 화장품 안 사겠다고 그렇게 사고 싶었던 못된 핑크를 꾸욱 참고 있었으나 얼마 전.. 아 일본 원재료를 사용하는 이 나라 화장품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겠구나 .. 2016. 7. 17. 웨이크메이크 섀도우 토스트/웜코코아 손등발색 상자를... 사진 찍기도 전에 흥분해서 까버렸네요 허허... 얼마 전 구입에 이어 또 구입한 웨이크메이크 섀도우! 이번엔 토스트와 웜코코아예요! 짠. 사실 첨에 웜코코아와 쿠퍼핑크를 사려다 웜코코아가 품절이란 소리에 하나 남았던 피넛버터를 집었던 건데 피넛버터를 사배>. 2016. 6.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