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조아에 발 담그다...
부르조아는 신기하게도
하나만 사게 되진 않는다.
꼭 2개 이상씩 삼...
개봉 후 6개월.
여지껏 내가 본 제품들 중 가장 짧은 기간이다 ㄷㄷㄷ
그래서 뜯기가 더 망설여졌어...
이름이 좀 복잡하고 긴데
비앙 씨 뚜 로즈
란다.. 불어인 듯?
색상은 아래와 같다.
원랜 누디스트를 사려다
아쿠아락이 단종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곤
아쿠아락은 뭔가... 찾아보다가
브륀 코야블과 비앙씨뚜로즈 발색을 알아보곤
헉 안 돼 쟁여야 해!!!!!!!!! 하고 지르게 된 제품이다.
(공홈 발색을 믿지 마세여)
화면 중앙의 첫 번째가 바로 이것.
(폰으로 올리고 PC로 수정 중인데 색상 차이가 좀 있다.
폰 발색이 더 정확하다)
하.. 진짜 핵이쁨....
디올 784와 비슷한 것 같다.
담에 꼭 비교해바야지.
일단은 요즘 사들인 로레알과 부르조아 제품 중에 이런 색이 많은데 아직 안 까본 게 많아서 다 까면 비교하는 걸로...
한 가지 부르조아의 단점은
발림이 그렇게 썩 쉽지 않아...
색은 정말 정말 예쁜데...
입술에 예쁘게 바르는 게 어려워...
그리고 착색은 없다고 보면 됨.
난 착색은 안 좋아해서 그런 면에선 합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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