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이 선물로 준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로즈골드.
애끼는 마음에 대략 한달을 그냥 바라만 보다가 뒤늦게 까본다.
저 색상...
저 무늬...
어쩔 것이여....
귀하신 몸 확대샷부터...
색상은 참고 안 되는 근접샷
실내샷.
발색하고 기절하는 줄...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쁘다.
네 색상 모두 눈 아래에 발라줘도 예쁠 것 같고
두 번째 메탈릭 핑크골드 색상은 섀도우로도 예쁠 것 같다.(여쿨입니다)
햇빛 받은 사진.
반짝임이 너무 예쁘다.
뭐 표현력이 딸려서 예쁘다는 말밖에 쓸 게 있어야지...ㄷㄷㄷ
반짝임을 보이기 위해 애써 틀어보는 팔목...
이건 약간 어두운 실내조명.
난 평소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지 않는데
원래 지성이었고 모공이 커서 번들번들한 느낌을 싫어하기 때문.
(갑자기 겨울을 맞아 급 건성이 되어버렸지만..)
피부가 깨끗하지도 않기 때문에 하이라이터로는 사용하진 않겠지만
눈 언더에 자주 사용해줘야겠다.
10년은 쓰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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