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하나때문에 보는 중인데
전부터 계속 역겹네.
돈 많고 얼굴 예쁘고 재벌2세인 대학생이 뭐가 부족해서
와이프한테 껌뻑 죽는 척하는 유부남 변호사를 좋아한다고 ㅋㅋㅋ
계속 우연으로 엮는 것도 역겹고
재벌녀가 아쉬워하는 듯한 장면도 역겹고
별 일도 아닌데 일렉기타 BGM 깔리는 것도 역겹고
출판사 사장 연기도 역겹고
얼굴 반쪽 화상 분장에 목소리까지 쉰 카리스마를 연기한 배우가 무색하게
사무실에서 입만 터는 것도 우습고
엔딩음악은 촌티나고(바껴도 최소 90년대임)
와... 진짜 조여정 하나만으로는 힘든 이유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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