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캐리 남친의 동료로 나오는 할아버지 중 한분인데
으아니 이 분ㅋㅋㅋㅋㅋㅋ
브레이킹배드에서 휠체어에 앉아 벨 누르던 할아버지잖어!!!!!ㅋㅋㅋㅋ
미드를 보다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오네
그... 아주 초반에 스칼렛 요한슨이랑 매우 닮은 여자 인터뷰도 있던데
난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믿는다 ㅋㅋㅋ 암튼...
샬롯네 강아지 너무 귀엽고 웃겨 ㅋㅋㅋㅋㅋ
저렇게 얌-전히 안겨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니 들어왔는데 애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뒤로 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
너는 연기를 해라~~~~ 나는 모르겄다~~~~~
나 어때요. 매력있지. 눈빛 발사!!!!
가게 점원이 이쁘다고 쓰다듬는데 눈 왜저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액체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야 이거 안놔???? 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연기는 멍멍이도 열심히 하는 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쟤 아련아련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졸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방암 관련 행사에서 걍 밋밋한 연설하던 사만다
아오 모르겠고 ㅈㄹ 덥다고!!!!
가발을 훌렁 벗어던지는 쿨한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그 자리의 유방암 투병 중인 여성들이 가발을 너도나도 벗기 시작하는데
저 두분이 난 맘에 들었어.
윗분은 뭔가 공허하고
아랫분은 느낌 넘쳐서! ㅋㅋ
90년대에는 이런 내용도 파격적이었겠지?
암튼...
섹스앤더시티 마지막 에피소드는 너무 별로여서
쓸 말도 없다...
원래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 편이라 정이 들어 그런지
웬만하면 드라마 후반 끝날 때
엄청 아쉬워하는데
섹스앤더시티는 쭈우우욱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19, 20화에서 말아먹음ㅋㅋㅋㅋ
갑자기 빅이 개과천선을 하고
캐리는 뭔 현대여성인 척은 다해놓고 자기직업 다 버리고 남자따라 파리를 가질 않나
시즌6 몇화였지
빅이 수술해야 한다니까 빽 울어버리는 그 장면에서부터 급속도로 짜증이 나더니
결국 마지막까지 캐리라는 캐릭터는 별로였다.
아 파리 발코니에서 신나 콩콩 뛰던 장면 하나 귀여웠네.
현지에서도 캐리 안티가 제일 많고 미란다가 제일 인기 많았다던데.
그럴만 함;;;;
암튼 이 드라마 이후 캐리 브래드쇼 연기자분은 별다른 커리어가 없다는데
죽을 때까지 먹고 살 돈 벌었을 듯싶다.
다른 데서 봐도 반가울 것 같긴 한데...
암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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