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라이트 보면서 파판8 생각이...
푸르스름하고 반짝이는 게 참 예쁘다.
저 멀리 보이는 보라보라한 전갈도...
뭔가 파판스러움.
파판하면 안 빠지는 모그리.
직접 날아와서 말 거는 건 첨 봄.
쿠뽀쿠뽀거리는 것도 좀 지나니 익숙해짐...
날아라 모그리.
무슨 몹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하튼 몹 디자인 자체가 이건 파판이다.
그리고 이런 캐릭은 일본 어느 겜, 애니에나 있는 듯.
일단은 캐릭 외형부터 파판답지만
뭔가.. 선의 여신 같은, 여성스러움이라는 특성을 강조하는 듯한 캐릭.
개인적으로 난 별로..
배 디자인도 역시 파판에서만 볼 수 있는 느낌.
이것도 파판8 생각난드아...
무서운 농담을 막 내뱉는 남자.
얘도 파판8 등에서 많이 보인 머리스퇄과 안경.
앞서 나온 카느 에? 보다 더 파판 같은 캐릭터.
새벽의 방 주인.
근 10년 애니 잘 안 보는 내게도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파판은 초코보!!!!!!!!!
눈 보소.
똘망똘망해가지고 아유>.<
저게 래거시 초코본가, 3개월 결재하면 주는 초코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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