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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프렌즈팝 285판 깼다

by 치버 2015. 11. 15.

 

내 진짜 이제껏...
프렌즈팝하면서 아 망판이네 망판이네 하면서 다시한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빡쳐가며 한 레벨은 처음이었음...

 

 

 

 

 

오픈된 레벨 오늘 겨우 클리어...
이 와중에 우리 엄마 보소
3위가 우리 엄맙니다 엄마 화이팅>.<ㅋㅋ

 

 

 

 

 

 

내 이렇게 빡친 판은 첨이라 포스팅함.
와 이 징글징글한 박물관ㅋㅋ

 

 

 

 

 

 

+3 발바닥을 다 써보긴 또 첨일세 ㅡㅡ

 

 

 

 

 

 

두루마리 5개 빼는 데에 40번 움직임.
이 판이 빡치는 이유는....

 

 

 

 

 

 

 

저 위쪽 철창이 풀려야 실력이든 운이든 움직여보는데
저렇게 X자로 칭칭 감겨 있어서 운이 크게 좌지우지해버리는 판 ㅡㅡ
위쪽이 잘 맞을 것과 위든 아래든 안 맞을 거면 빨리 안 맞아야 함..
저 황금콘도 다른 판처럼 좋은 효과를 발휘하진 못함

하단 지울 땐 조금씩 저 3중인지 4중 벽돌도 골라서 먼저 깨뜨리면 더 좋음. 

 

 

 

 

 

 뭔가 쓸 말이 있어서 찍는 순간 팍 터지는 바람에.....

 

 

 

 

 

 

마지막 한 개 두루마리...
진작 저렇게 좀 나오지.
하 저 구석도 진짜.. 아래쪽 한 번에 많이 없애면 가운데편 있던 것들이 구석으로 밀려나서 두루마리가 처박힘....
이 판만 몇 십 번을 했는데 빡쳤다고 징징대는 포스팅 쓰려고 다시 들어갔더니
바로 깸ㅡㅡ
운이 좌우하는 판이 맞긴 한데.. 이렇게 쉽게 깨지면 그동안의 내 분노는 어떻게 해야 하니...

 

 

 

 

 

 

285판 통틀어서 클리어해도 처음으로 남아있던 울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아오만 얼마나 했는지 ㅋㅋ

 

 

 

 

 

 

점수는 이 전에 딴 것과 비슷.
금메달 땄으니 이제 넌 쳐다도 안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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