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를 한참 좋아할 때
그리고 미백에 관심이 지대할 때
구입했던 것 같다.

뭔가 세트템으로 샀던 것 같은데
그 덕에 한 두세 병씩 쟁여놓고 썼었다.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무더기로 팔았어서 ㅎ...
효능은 모르고 그냥 미백효과가 있다 그러고 아이소이니까 믿고 샀는데...


일단 콧물제형에 약간 꾸덕지고
다 바르고나면 끈적함이 남는다.
이게 좀 별로였고 가장 별로였던 건 미백효과를 아예 느끼지도 못한 것.
아이소이 그 분홍색병은 처음에 잠깐 하얘진다? 느꼈다가 나중에 가선 별로 모르겠더라~로 끝났었는데 이 제품은 쭉 못 느꼈다.
그래도 버릴 순 없고 나만 그럴 수 있으니 쟁였던 걸 당근에 올렸지만 유통기한이 가까워와도 팔리질 않아 결국 내가 무의미하게 다 사용해서 공병을 봤다.
ㅎ... 아이소이 제품이 더 있는데 이제 구매는 딱히 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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