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멜리 구형 때 분할로 구매해 사용해봤는데
30대초반 그땐 코덕도 아니었고 화장도 그제서야 입문해서 뭐가 내게 어울리는지 그런 거 1도 모르고 마냥 인기색상 사봤던 거 같다.
그땐 참 양 쓸데없이 많고 모델이 아름다운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렇게 문을 닫았다 새로 연 아멜리의 케이스는
예전과 비교 안 되게 작고 달라졌다.
정갈해진 이미지는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이젠 비싸.
싱글 하나에 만오천원이 넘는다..


찍은지 오래돼서 손등발색에 실내 간단한 발색만..
왼쪽부터 순서대로 웨딩부케 코코아베이지 로즈브라운.


의외로 너무 만족스러운 로즈브라운.

솔직히 웨딩부케만 궁금했고 나머진 기대 안했는데
섀도우 보는 눈이 넓어져서인지 셋 다 맘에 들었다.
굉장히 의외였음.
저 세 색상만으로도 화장 가능할 텐데
아직 그렇게 화장해본 적은 없네..
곧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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