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독질 그만둔지 좀 됐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 갑자기 만년필 카페에 들어갔다가
펠리칸에서 스타루비 색상을 내놓은 것을 발견했다.
꽂힌 게 오로라 네뷸로사라 눈에 안 찼는데
하루가 지나면서 점점 저건 사야한다는 계시가 ...
마침 스타루비와 잉크와 노트를 같이 주는 곳이 있어
홀린 듯 결제해버렸다. 토욜 도착예정.....
어서 오세요....
어서 와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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