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를 다시 하다가
방학을 맞이하면서,
거기다 좁은 시장의 사재기 템시세 조작 때문에
할맛을 뚝 잃었다...
미안 라그, 방학 끝날 때 보자..
그리하여 오빠군의 추천으로 테라를 시작했다.
월광무사가 이쁘더라고 ㅎㅂㅎ
커스터마이징에서 벌써 억소리 나서
기본 외형 거의 손 안 대고 만들었다.
내가 테라를 하던 때는 한게임 시절이어서
대기 화면도 이게 아니었는데
제단 같은 데에 캐릭터 정렬되어 있고 그랬는데 ㅋ
게임시작 누르자마자 걷던 캐릭이 달려와서 개깜놀 ㅜㅜㅜ
옷이 주로 예쁜 편이다.
뭐,
옆모습은 헐벗은 옷도 있어서 겁나 짱났지만
뭘봐 ㅎㅂㅎ
이것도 뭐
느낌있긴 한데...
그나저나 이거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모애기들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짧으면 재미로 몇 번 해보겠는데
너무 길어서 힘든 쿠마스 놀이터
5시간 채우면 주는 월광무사 코스튬!!
아 이거 정말 멋지당ㅋ
정말 겜할맛 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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