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플래너1 2016 프랭클린 플래너가 도착했다~! 내년에는 회사 다이어리 지급이 안 될 것 같아서 내지 위주로 이것저것 살펴보다 고른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가 아닙니다. 플래너입니다. 플래너라는 자부심 쩔구요. 1일 1쪽으로 샀다. 지금도 1일 1쪽짜리 쓰고 있는데 딱 좋고 두 줄씩 글자 크게 갈겨쓰기도 좋고. 정가는 15,000원인데 요즘 시즌이라 할인이 더해져서 2개에 2만원 좀 안 되게 구입했다. Franklin Planner 2016 Casual Planner 핑크와 네이비. 저게 네이비라니. 블루 아님??? 표면에 빗금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올해 사용했던 다이어리 뒤처럼 때가 막 타진 않을 듯.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는 요거 2015. 표지도 부드럽고 느낌 좋음. 하지만 메모 페이지는 그냥 선만 그어져 있고 별도의 내용이 음슴.. 2015.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