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브라운1 찰리브라운 카페, 귀여운 스케줄러 받았다 회사가 강남역으로 옮겨지고 난 뒤 알게 된 찰리브라운 까페. 어릴 적 스누피 비디오를 많이 봐서인지 스누피만 보면 마냥 심신이 정화됨. CHARLIE BROWN CAFE 가게 들어가는 입구에 밥그릇을 요술램프 삼아 고개만 내미신 스누피가 있어욤. 옆모습. 음.. 하지만 왠지 3D로 구현된 스누피는 뭔가 비슷할 듯 말 듯 미묘한 그런 느낌이 있어.. 그래도 찰리브라운 카페에서 만들었으니까 짭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덜 예쁜 걸로. 탕탕! 카페 옆에는 이렇게 스누피가 또 크게 한 마리 있는데.. 얘야.. 눈 좀 보자.. 코랑 콧잔등만 보이는구나.. 밥그릇엔 1970s라고 쓰여있네연... 스누피오빠. 삼촌? 봐봐요! 바로 옆 스누피 그림이 훨 예쁘져?! 아 뭔가... 본사에서도 옆통수 구현이 잘 안 되.. 2015.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