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알아보던 중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에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라는 자격증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디자인이 부족한가 싶어 컬러리스트 공부를 해볼까 지난주 고민했었는데
뭔가... 만만치 않아보이긴 했다;
주말에 지인과 얘기 중 나보다 한참 어린 애도
이것저것 공부하며 자격증을 딴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도 게을리 있을 때가 아니다 다시금 깨달았다.
널널히 준비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올해 벌써 한 번밖에 남지를 않았더라.
8월에 신청 9월 필기 치르는 것까지 일단 생각하자.
그리고 바로 책 주문했다.
커뮤니티에서 교보가 좋은 기업이라고 했건만..
알라딘에서 구입한 나년...
요즘 오빠가 이사 알아보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망설망설.......은 10초만에 가즈아!!!!!!!!!!
전엔 스트레스 받으면 화장품을 사모았었는데
다 사용도 못하는 걸 아니 자책감의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세일하는 음료수^^
그리고 오늘 회의 스트레스로 필기책^^
어리석은 짓 그만하고 건설적인 소비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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