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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

나쁜 과정이라도 긍정적인 결과 얻으면 장땡이지 모

by 치버 2019. 7. 22.

이직을 알아보던 중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에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라는 자격증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디자인이 부족한가 싶어 컬러리스트 공부를 해볼까 지난주 고민했었는데

뭔가... 만만치 않아보이긴 했다;

 

주말에 지인과 얘기 중 나보다 한참 어린 애도 

이것저것 공부하며 자격증을 딴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도 게을리 있을 때가 아니다 다시금 깨달았다.

 

 

널널히 준비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올해 벌써 한 번밖에 남지를 않았더라.

8월에 신청 9월 필기 치르는 것까지 일단 생각하자.

 

그리고 바로 책 주문했다.

커뮤니티에서 교보가 좋은 기업이라고 했건만..

알라딘에서 구입한 나년...

 

요즘 오빠가 이사 알아보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망설망설.......은 10초만에 가즈아!!!!!!!!!!

 

전엔 스트레스 받으면 화장품을 사모았었는데

다 사용도 못하는 걸 아니 자책감의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세일하는 음료수^^

그리고 오늘 회의 스트레스로 필기책^^

 

어리석은 짓 그만하고 건설적인 소비하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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