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나를
철이 안 들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아직도
내가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내가 뭘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결정해야 했을 땐
아무런 생각이 아예 없었고
이미 늦은 지금은
뭘 하고 싶은지 찾고 있지만 찾아내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면 끈기가 없어서일까?
너무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기 때문일까?
좌절이 너무 친숙하다.
언제쯤 일어설 수 있을까?
아니, 일어는 설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궁금한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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