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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라그-포트말라야 퀘 중..

by 치버 2017. 6. 18.

프론일퀘 중에 꽃을 달라는 분이 계셔서 (ㅡㅡ;;)

꽃파는 처녀에게 1제니에 꽃을 50송이를 샀건만

내가 본 글은 그게 아니었나보오...

 

꽃 중에 예쁜 꽃, 청초한 꽃, 또 뭐시기...

하여튼 3종류라기에 헐...

찾다보니 포트말라야라는 지역 몹에게서 줏을 수 있다는 정보를 찾아...

 

포트말라야가 업데이트 되던 때

나는 이미 접은지 오래였기 때문에

나온지 몇 년 된 곳이어도 퀘 하나 깨보거나 그 지역에 가본 캐릭이 없었다.

 

오빠 레인져 데리고 ㄱㄱ.

 

더듬더듬 찾아서 퀘하다가

 

 

엔터 신공을 하느라 내가 잘못 본 건지

웬 기무라 타쿠야라는 이름이 나와 ㄷㄷㄷㄷㄷㄷ

 

 

 

 

자꾸 병원에 파견됐는데 문 잠겼네, 부적에서 불길한 기운이 어쩌구 할 때

알아봤다 요망한 괴물 같으니.

그런데 저 그림은 너무 무섭잖아 ㅜㅜㅜㅜㅜㅜ

개무서어 ㅜㅜㅜㅜㅜ

혼자 있었는데 오싹.....

 

 

 

 

디와타라는 이 귀신은

휘겔 근처에서 몹으로 봤던 것 같은데... 어쨌든

얘는 평상시 화난 게 더 귀여운데

어쩌다 꽃 한다발 줬더니 저래 웃길래 스샷 박음.

두 손 모으고 일본식? 다소곳+귀여운 척 하는 자세는 별로인데

긔엽게 그렸길래.

 

 

 

역시나 빠질 수 없는 카드 겟.

틱버렁... 모자에 박는 카드던데

그닥 비싼 것 같진 않더라능.

 

아무래도 사냥을 해야 해서 꽃 주는 프론 일퀘는 포기해야 할 듯하다.

(퀘 다 깨놓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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