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 어느 쪼렙의 하루

 이번엔 시작을 좀 세게 해볼까요.

 

수정광산에서 한참 놀던 때였어요.

 

샅샅이 뒤져야 콜렉션 상자니 뭐니 나오길래

 

광산도 샅샅이 뒤지는 중이었죠.

 

그러다가 어느 지점에 이르렀을 때 다음 층으로 가는

 

비밀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신이 나서 들어갔는데...

 

 

 

 

 

 

 

 

첫 몹을 보자마자 죽었어요....

 

죽은 건 둘째 치고 바닥에...

 

보이시나요... 저 젬들...

 

저땐 젬이 좋은 건 알았어도 저렇게 다 떨구고 그런 걸 잘 모를 때였어요.....

 

정말 한 방에 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프리미엄 템이니 티피로 구입하니 아무 것도 몰랐을 때라...

 

너무나 슬픈 것 ㅜㅜㅜㅜㅜㅜㅜ

 

 

 

 

 

 

 

 

 

 

 

 

 

이건...

 

죽은 게 맞긴 한데

 

그래픽 너무.. 살벌하지 않나요...

 

목과 몸이 분리되어 죽었다는 건가.......

 

 

 

 

 

 

 

 

 

 

 

 

 

 

 

게임 중 가장 무서운 건 역시

 

점검이죠.

 

임시점검.

 

 

 

 

 

 

 

 

 

 

 

 

 

 

 

 

 

마군주 마르녹스.

 

몹 중 털 달린 제법 귀여운 녀석이었는데.....ㅡㅜ...

 

 

 

 

 

 

 

 

 

 

 

마왕 제스티.

 

예쁘긴 하나 역시나 이 분도 야한 부위 거의 벗고 있네요.

 

게임을 아무리 남자들이 많이 한다고는 하나 일러스트를 가슴으로만 승부하나...

 

저번 포스팅에서도 일러스트 여자 가슴에 대해선 정말 저급한 느낌 언급했는데..

 

저런 거 보고 싶음 걍 겜 말고 야한 거 보러 가면 되지 않나 싶을 정도. 그렇게들 욕구불만인가.

 

하도 다 벗겨놔서 저게 입은 건 줄 알았음 ㅡㅡ.

 

하여간 이 나라 게임계는 정상이 아니야...

 

 

 

 

 

 

 

 

 

 

 

후..

 

정화의 짤.

 

마을 지나다보니 개소리가 하도 시끄럽게 나더라구요 ㅋㅋㅋ

 

인자한 할아버지 옆의 고양이와 강아지 ㅋㅋ

 

강아지 다리도 아주 짧디 짧은 것이

 

이 게임 디자이너는 닥스훈트 좋아하지 않나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

 

 

 

 

 

 

 

 

 

 

 

 

 

 

 

캐릭터 슬롯이 4개라 마법계열 만들었어요.

 

하루만에 파이로맨서.

 

옷이 위저는 위저 때도 예쁘고 파이로도 예쁩니당.

 

맘에 들어영.

 

머리도 맞춰봤는데 잘 어울리고 예쁨 돋음ㅋ

 

얜 쏘마터지가 될 앱니다.

 

언제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