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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코덕은 웃지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07 쥬쥬브 12 체리밤

by 치버 2020. 7. 13.

이번엔 롬앤 쥬시래스팅 발색.

처음 기대했던 피그피그가 

생각보다 훨 어둡고 덧바를수록 더 어두워져서

실망을 한 뒤로 큰 기대는 접은 상태.

 

 

쥬쥬브는 좀 더 밝겠지.

공홈을 기대하며 바르겠다.

(벌써 다시 기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

 

 

1번 발색.

으으음..............

 

 

2번 발색.

으으으으음.....

이쁘긴 하다.

이쁜 빨강이긴 한데.

내가 레드를 기대하고 바른 건 아니어서.....

 

얘 어디갔냐고.....

 

 

덧바를수록 역시 빨개짐.

 

 

이건 바르고나서 뭐 먹고 했더니

얼룩덜룩 지워진 상태.

 

아...... 색은 예쁜데 내가 기대한 발색이 아니고....

지워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롬앤...

다음엔 공홈발색과 같은 색상, 그리고 덧발라도 똑같은 제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나요....?

 

이걸 보고도 난 앤셜리랑 막 사고 싶은 상태라고.....

 

 

다른 날.

오늘은 체리밤 발색할 거임.

 

아침에 립스틱 발랐던 걸 지워주고...

 

 

이번엔 체리밤을 발라보자.

이건 밝은 색상 원래 아니라서 다시 기대해본다.

 

 

 

1번. 우옹!

 

2번! 우오옹!!

 

3번! 우오오옹!!!

근데 또 이건.. 이거 나름대로 약한 것 같단 말잉.............

 

공홈의 뭔가 팍! 죽이는 색을 바랐는데 음...

내가 너무 극과 극으로 바라나요...

 

 

하루종일 체리밤만 덧발라봤다.

물 마시고, 말도 하고 어쩌고...

총 4번.

 

 

아마도 이게 5번째.

계속 덧바르다보니 이게 사진필터 때문에 덜 짙어보이는데

제법 짙은 색이 됐다.

원하던 색인데 뭔가... 100퍼 만족한 느낌이 안 드는 건 왜지....

 

하루종일 써봤을 때, 저번과 역시 마찬가지의 느낌.

컵에 잘 묻고, 잘 지워지고, 얼룩덜룩해지고. 그래서인 듯..

그래도 제일 맘에 든 건 체리밤이다.

 

롬앤 좋아하는데....

힝구힝구....

앤셜리랑 베리머시기.. 사야 돼 말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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