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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_코덕은 웃지요

에스쁘아 50% 세일 결과물

by 치버 2018. 4. 8.

​4/1 만우절...

거짓말 같은 에스쁘아 50% 세일에 발 담금.

세일 문자 오기 전에 사서

아 품절되기 전에 사서 다행이다 개이득! 느낌이었는데

저녁에 궁금해서 다시 들어가봐도 내가 산 건

전부 남아있었다능^^

 

 

 

​주문이 폭주해서 늦게 보냈다는 공지글을 한발 늦게 봤지만

난 이미 마음이 넉넉하니까 ㅋㅋ

 

 

 

​섀도우 4개에 이것들을 한번에 담을 팔레트(화장대도 좁으니까)와

오랫동안 에스쁘아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모디스트와 1+1이니까 하나 더 사야돼서 검색하다가 히든센슈얼 같이 구입함.

 

 

 

 

​먼저 그렇게 고대하던 섀도우, 아몬드 라무르!

음.. 그런데 얘만 살짝 좀 지저분한 느낌...?

얘만 좀 비뚤고...?

흠...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 ㅋㅋㅋㅋㅋㅋ

 

 

 

​뭔가 닫히지 않는 캐스터네츠 분위기 물씬이라 뭐지 하고 살펴보니

뚜껑 잠그는 곳이 날아가 있네 ㅋㅋㅋㅋㅋ

걍 너는 짝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태를 예상이라도 한 듯한 팔레트 구매. 크.

선견지명의 나년.

똑또캐.

 

하지만 에스쁘아 홈피에 한마디했지.

불량은 맞으니까.

때찌.

답글은 확인 아직 안 했다는 게 함정.

난 이미 잔소리 했으니까.

 

 

 

​유통기한(지키지도 않을 것 같지만)을 기록하기 위한 샷들.

언드레스드 2019년 10월 4일까지.

까고 24개월이라며.

지금 까도 2020년 4월인데 휘바?? 너 잘 안 나가는 애구나?

 

 

 

​아몬드 라무르.

2020년 10월 29일!

크.

태생이 ㅄ인데 내 생일과 같구나.

동병상련 느낌 빡.

 

 

 

 

​원더윙크는 2020년 11월 8일.

얘가 제일 잘 나가나보다. 헤.

 

 

 

​오렌지피버는 아몬드라무르랑 같은날 태어난 아이.

후후후.

나도 쌍둥인데 더 느낌적인 느낌.

방가방가여.

 

 

 

 

​해서 이것들을 한 팔레트에 담았습니다.

색상 참 이상하게 나왔네 ㅋㅋㅋㅋ

위에서부터 오렌지피버/원더윙크/아몬드라무르/언드레스드

 

 

 

 

 

​오렌지피버/ 원더윙크/ 아몬드라무르/언드레스드

음.. 뭔가 비슷한 느낌이다.

 

 

 

 

멀리서 봤을 때 이런 느낌.

다 이쁜데 다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윙크 예상보다 선방.

나머진 뭐... 이거 없으면 안 돼, 대체품 없는 녀석들은 아닌 것 같다.

아몬드라무르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인데...

사배님.....ㅡㅜㅋ

사배님 쓰실 땐 데일리 느낌이었는데 저런 펄이 있을 줄이야...

한참 아몬드라무르 쓰던 옛날 영상 찾아서 따라해봐야게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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