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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EX 505 Don't stop ​​​​​​​​​​​​​​​​​​​​​​​​​​​​​​​​​​​​​​​​​ 이번 녀석은 브들 세일을 맞아 컬러립큐브 후기. ​ 505 돈스탑! ​ 까면 2년 안에 써야 합니닷. 2년!!! ​ 까보면 이렇게 길~쭉하게 생김. 네모각지고 까맣고 케이스는 제법 괜춘. ​ ​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확대해보면 이렇게 생김.. 색깔 참 곱다.. ​ ​ 선명한 거 맞구요, 부드러운 멜팅 텍스쳐 맞구요(입술에 대면 스르르 녹는 수준) 아, 90도 회전 시 1회 사용에 최적화된 양을 바를 수 있다는 건 이제 눈에 들어오네. 후진 안 됩니다. 빵빵. ​ ​ 한 3번 돌리니까 이 정도 나오더랍니다. 이제 맨입술 나옵니다. 주의하세여. ​죄...죄송합니다. 뭔가.. 각질이 평소 많은데 각질 제거를 안 했을 때 얼마.. 2015. 9. 14.
강남역 유튭 광고 반갑다 ​​ 강남역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8월 중순? 부터 갑자기 반가운 얼굴들이 기둥에 보이더라능 유튭 광고를 씬님과 대도서관이 찍었다. 대도서관 화이트데이 때부터 알았고 씬님은 직업에 관한 고민을 엄청 하면서 힘들어할 때부터 봐왔는데 진짜 뿌듯함... 더 잘들 되겠지? 부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2015. 9. 13.
Final Fantasy 8 유튭을 보다보니 어찌어찌 옛날 게임 영상을 줄줄이 찾아보고 있네. 내 어린 시절, 파이널판타지7을 하면서 에어리스 살해 장면이 삼성을 거쳐 국내로 잘려서 들어오는 바람에 뭔가 이상한 집착 같은 것이 남았었는데 파판8까지 국내 CD게임으로 들어와서 해봤었다. 하지만 7이나 8이나 결말을 직접 못 본 게 함정... 게임 진짜 못했기도 했지만 7은 중간에 렉이 있어서 게임이 꺼졌던 기억이 나고.. 8은.. 레벨 노가다를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대서 하다가... 영문판으로 하다가 기억이 안 남. 2015. 9. 13.
마리오 게임의 진화 슈퍼 마리오 게임, 모르는 사람 없을 거다.  2015. 9. 12.
한강 반포지구 나들이 가기 좋다 ​ ​ 오랜만에 친한 동생과 한강에 놀러갔다. 친절한 택시기사 아주머니께서 한강은 잠수교 근처가 좋다면서 그쪽으로 데려다주셨는데 들어오는 건 네 맘이지만 나가는 건 아니란다.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없어서 나중에 나갈 때 좀 헤맸다능... 어쨌든. ​ 어제 날씨는 하루종일 흐려도 비 안 온다고 했는데 저녁쯤 비와서 놀만큼 못 놀았음 ㅡㅡ. 원래 한강엔 맥주인데.. 큽 ㅜㅜ ​ 이래저래 무겁게 들고 온 사연 있는 치즈케이크. 풀었는데 자태가 너무 고와 안 찍을 수가 없었다. ​ 캬.. 노릇노릇하니 참 맛나겠당. 추르릅. 근데 실제로는 내 입맛에 코스트코 치케가 더 맛났지만.. 흠흠.... ​ 먹다보니 근처에 비둘기랑 까치가 많더라. 첨엔 줄 생각 없었는데 동생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저 당돌하신 둘기님께서 .. 2015. 9. 12.
에뛰드하우스 핑크멤버십데이(9/11~13) 연쇄할인마들이 또 활동을 시작함. 올리브영도 세일 시작했던데 아 내 월급..... 어제 막 나왔는데... 아직 숫자도 못 세어 봤는데... 핑크멤버십데이는 한 달에 한 번 하니깐.. 정해진 연쇄할인의 굴레인가. 섀도우 50퍼는 진짜 잘 안 하는구낭. 오늘 또 에뛰드에 사람들 엄청 북적이겠네여. 월급 좀 만져보자 얘두라... 2015. 9. 11.
은은한 느낌의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디올 립밤! 위 사진만 봐도 또 설레네. 몇 년 전부터 김연아 립밤으로 엄청 유명세를 타면서 국민립밤이 된 디올 어딕트 글로우. 요 사진. 웬만한 여성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보셨을 바로 이 사진ㅋ 이 사진 한 장으로 인하여 한국에는 디올 립밤 열풍이 불었지. 저건 기사가 아니라 그냥 광고 포스터임ㅇㅇ 회사 동생이랑 립밤에 목 말라 원뿔원하던 저렴이 립밤을 하나씩 구입했었는데 아무래도 잘 안 바르게 되던.. 케이스는 예쁜데 입술에 바르면 진짜 희안한...? 하튼 내 맘에는 안 드는 색으로 발색이 되길래 나중에 그 동생이 다 썼다기에 이것도 쓰라며 줌... 짭이라서 그런가, 케이스만 예뻤다... 그렇게 몇 달 뒤... 진퉁으로 소지하게 된다. 한 번 눈에 띄면 언젠가는 손에 넣고야 마는 징그러운 민렌. 작년에.. 2015.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