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엄청나게 발색 잘 되고 예쁜 아워글래스 블러셔 디퓨즈드 히트, 인캔디센트 일렉트라, 유포릭 퓨전, 이리덴슨트 플래쉬

연말쯤 갑자기 아워글래스 블러셔가 눈에 밟히기 시작..

1도 모르던 블러셔였는데 작년인가 롬앤 개코 님이

신상 소개 영상으로 아워글래스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때 꽂혔던 기억이 나 찾아보니

중고로 새상품들이 엄청 싸게 풀려있길래 구입해봄.

박스가 있는 건 3개고

 

박스가 없는 것까지 총 4제품이다.

 

일렬로 찍어봄.

맨 오른쪽은 그냥 받자마자 홀린 듯 아무 생각없이 손등에 발색해버려서 마블 망가짐 엉엉..

이게 굉장히 별 거 아닌데 맴찢이네.

 

디퓨즈드 히트 & 인캔디센트 일렉트라.

핑크와 다홍.

 

유포릭 퓨전 & 이리덴슨트 플래쉬.

어두운 플럼?색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브라이트한 보라색.

비슷한 색상끼리 붙여봄.

 

디퓨즈드 히트

 

인캔디센트 일렉트라

 

유포릭 퓨전

 

이리덴슨트 플래쉬

 

<실내>

색상명 넣는 김에 밝기만 조정해봄

비슷했던 본통에 비해 생각했던 것보다 각각 너무나도 다르게 나옴.

예쁘고 뿌듯하고.

 

 

<햇빛>

 

다시 실내..

실제 볼에 발색했을 때 어마어마한 고발색에 놀랄 수 있음 주의.

정말 스치듯 스윽 지나가야 함.

 

사용 후 나의 마블들 ㅜㅜ

이렇게 된 이상 잘 써주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