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_코덕은 웃지요
내돈내산) 잊고 있던 보물같은 블러셔, 3ce 모노핑크 누드피치 로즈베이지
치버
2022. 1. 20. 13:39
언젠가 카쇼로 구입한 3ce 블러쉬 3종, 모노핑크 누드피치 로즈베이지.
3ce는 케이스부터 갬성이 아주....
겉 케이스와 내용물 색상 일치시키는 거
바쁜 아침에 골라집기에도 좋고 색상도 예뻐서 케이스도 이쁨
거울 없는 게 더 낫다.
가격도 절감되고 내용물도 보이고.
모노핑크
누드피치
로즈베이지
발색하는 순간,
아 내가 왜 3ce를 안 쓰고 처박아두고 있었지 싶음;;;
진짜 색상 미쳐버렸다. 무슨 일임...
구입할 때 하나만 살까 두개만 살까하다 전부 샀던 건데
잘했다 과거의 나.
햇빛 발색.
그냥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진심 잃음...
텁텁하지도 않고 자연스레 물드는 느낌. 근데 크리니크의 수채화느낌은 또 아님.
웜톤들이라면 환장할만한 색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