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 맛이야
어느 날의 맛있는 사진
치버
2015. 12. 1. 13:12
이것도 10월 경이었을 거예연.
전 음료라고 하면 과일주스 좋아하는데여,
삼성동 회사 근처에선 아리스타를 참 좋아했답니다.
계절 한정으로 나오는 과일주스들이 꽤 있는데
요건 홍시주스였던 거 같아여.
사실 홍시를 주스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도전 안 했는데
같이 마시는 A대리가 시킴.
한 입 맛 봤는데 오, 나쁘지 않아.
괜찮더라구여.
엄청 사랑하는 청포도주스.
달달하니 엄청 맛나요.
아리스타에선 원래 복숭아주스를 가장 좋아했는데
복숭아철이 아니었나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대신 요 청포도주스가 있으니 괜춘했답니다.
그리고 코엑스에서 찜닭!
닭은 역시 치킨과 찜닭이져! ㅋㅋ
아 저 고기 보소...
침 질질..
달달하면서 면도 맛나고 고기도 맛나고
으어어...
저 소스에 밥도 비벼먹고 싶....
그리고 애는...
강남역 지하의 잠바주스였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래서 포스팅은 사진 찍자마자 해야 하는데 ㅜㅜ 큽..
저 눈과 입 같은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찍었네여.
전 단 거 엄청 좋아하면서
잠바주스에서는 엄청 신 거 좋아해여.
레몬라임 스무디! ㅋㅋ
그게 단 거 같기도 하고>.<
레몬라임 스무디 이름 생각하자마자 또 침 고이네;;;
잠바주스에서 달달한 음료 아시는 분, 추천 부탁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