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_코덕은 웃지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03썸머센트, 06피그피그
치버
2020. 7. 7. 18:30
내돈내산 세일2탄.
쥬시래스팅 역시 롬앤 공홈을 보고 안 살 수가 없었다.
그 중 썸머센트는 고민하다가 후기가 너무 이쁜 게 많아서 픽.
롬앤 쥬시래스팅 #03 SUMMERSCENT.
색상을 반영한 케이스.
한번 바른 입술.
투명하게 발색돼서 너무 맘에 든다.
한번 더 발라봄.
바르면 바를수록 흔한 색이 돼가는 것 같다.
그치만 맘에 든다.
입술 안쪽 경계선이 너무 잘 보이는 게 좀 별로지만....
롬앤 쥬시래스팅 #06 FIGFIG.
이게 그렇게 인기가 많다며.
공홈 발색과 수많은 리뷰를 보며 기대기대...
.....???
잉...?
이게... 예쁘다면 예쁜 색상일 수 있는데... 맞나...?
그닥... 공홈의 묘한 분위기는 모르겠다 이 말이에요...
흰끼라 그러나. 그게 없어....?
걍 뭘 발라도 비슷하게 진해지는 느낌.
색 자체는 이쁜데..
이걸 기대한 건 아니라 당황스럽긴 오랜만....
실망이 좀 커서 다음날 다시 테스트.
으으음....
그냥... 빨갛게 올라오는 느낌....
한 두 번 덧발랐던 것 같다.
이것봐 점점 빨개짐.
햇빛 싫지만 자연광에서 한번 마지막으로 찍었다.
걍 흔한 빨간색 같음... 빨간색은 많은데...
공홈의 저 묘한 MLBB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예쁜 빨강이라... 잘 쓰겠지 모....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