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루/그림일기
방심할 수 없는 심장폭행범
치버
2017. 4. 20. 14:32
일을 그만둔지 얼마 되지 않아
내 옆에 잘 오지 않던 녀석이
엎드려 있는 내 다리 위로
지 다리를 걸치고 저렇게 쳐다봤다..
고양이는 멍 때리는 게
어처구니없이 웃기고 심장에 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