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_코덕은 웃지요

부르조아 컬러부스트 03 오렌지펀치

치버 2016. 8. 15. 01:06



부르조아에 꽂힘.

이번엔 컬러부스트.





03 Orange Punch

원래 주황색은 절대 사지 않는데...

솔까 실물 케이스 보고 식겁하긴 했음..







정가 22000원 써있긴 한데

거의 만이삼천원 수준으로 구입.




​​


어째 본통 색과 케이스 색이 같아 또 놀랐는데...





짜잔!

발색 넘 예쁘다.

그래 이래야지..

발색보고 산 건데 주황색이었음 울 뻔 ㅜㅜ






입술색 죽이지 않고 그냥 바른 건데 제법 색상 나온다.

촉촉해서 좋긴 한데 립밤 같다.

색이 그렇게 진하게 나오진 않음.

그래도 후회는 안 할만큼 예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