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2
비공개로 올려놓고
아직도 포스팅 안 한 줄 몰랐다.....ㅡㅜ 큽...
뒤에서 답 다 알려줌ㅋ
츤데레플레인ㅋㅋㅋㅋㅋ
영어로도 츤데레더라능.
아래부터 심한 스포가 있으니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시청 금지!
아스리엘과 인간 아이의 이야기.
아스리엘이 맞아죽었다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 내지 않고 주먹 물고 우는 것처럼
억울하게 으왕하고 울어버렸다.
스토리 참 잘 만들었네 ㅜㅜ
평온한 아스고르.
여기가 게임의 시작이었던 곳인 듯..
하나 남은 병.
인간의 영혼 하나면 괴물은 결계를 뚫고 밖으로 나갈 수 있다.
글자만 봐도 음악이 들린다 ㄷㄷㄷㄷㄷ
(당신의 여정의 끝이 보이는 듯하다.)
선택지 <자비>를 없애버리는 아스고르.
헐...
무지막지한 공격을 퍼붓는 아스고르.
플라위의 뒷치기....ㄷㄷㄷ
게임을 다시 켜면 이렇게 나오고
이렇게 고어하게 변신한 플라위와 마지막 싸움을 하게 됨...ㄷㄷㄷㄷㄷㄷㄷㄷ
공격 패턴도 굉장히 다양하고
지멋대로 저장과 세이브를 반복해서 빡치게 하기도 함
힘들게 겨우 깨면...
공격과 자비, 선택권을 주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이 되나 싶었는데
자비를 모르고
또 덤비는데...
헐......
난리가 남.
결말은 굉장히 여러 개라서 직접 해보기를 추천!!!!
게임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대도서관의 언더테일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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